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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공무원' 줄사표 오죽하면…주거비 지원, 고속 승진길 열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달 19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5년 차 미만 20~30대 직원 100여명과 '서울시 2030 공무원 공감토크(Talk)'를 하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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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어짤줄만 알지…짜증난다" 군항제 차출된 MZ공무원 분노
26일 오후 경남 창원 '진해군항제'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창원시 공무원이 길을 안내하고 있다. 안대훈 기자 “초과수당도 제대로 못 받아 불만인데 감시까지 한다니 솔직히 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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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노조 괴롭힘 방지법’ 절실...원주 공무원노조 국회찾은 까닭은
강원 원주시청 앞에 '거대 기득권 노조 괴롭힘 방지법' 입법을 촉구한다는 내용이 담긴 플래카드가 걸려있다. 사진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 “각종 소송 시달리며 노조 활동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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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당 합쳐 9급 월급 215만원…다닐수록 '현타' 온다는 공무원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지난 8월 31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집무실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 보수 1.7% 인상안을 규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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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받고 현타" 떠나는 MZ 공무원…잡으려는 '정부의 혁신카드'
6월 18일 오전 서울 강서구 마곡하늬중학교에 마련된 제43시험장에서 수험생이 2022년도 지방공무원 9급 공채 임용 필기시험을 마치고 나서고 있다. 뉴스1 ‘5181명(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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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72만8000명으로 한국노총 제쳐”
11만5000명가량의 공무원 통합노조 조합원들이 민주노총에 가입하면서 제1 노총 지위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그동안 한국노총이 흔들림 없는 제1 노총 자리를 지켜왔다. 제1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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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근무 중 투표·독려 행위 중징계”
전국공무원노조·전국민주공무원노조·법원공무원노조 등 3개 공무원노조가 21일부터 이틀 동안 노조통합 안건과 민주노총 가입 안건을 두고 찬반투표를 하고 있다. 21일 오후 서울 서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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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부산북구 전공노 탈퇴 … '이탈 도미노' 조짐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 산하의 울산시.부산북구지부가 잇따라 전공노에서 탈퇴해 합법 노조로 전환하기 위한 절차를 밟기로 결정했다. 대구 북구(4월), 경남도청 지부(5월)의 탈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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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通노조 배후 在野 7~8명 수사
한국통신 노사분규사태를 수사중인 서울지검 공안2부(鄭鎭圭부장검사)는 7일 5개 재야 노동단체및 노동관계 연구소 간부 7~8명이 이번 사태를 배후 조종해온 혐의를 잡고 집중 조사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