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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들은 소총수를 잡지 못했다...PGA 챔피언십 모리카와 우승
콜린 모리카와. [AP=연합뉴스] 18번 홀과 연장전에서 거푸 1m 남짓한 퍼트를 넣지 못해 우승을 놓쳤을 때 콜린 모리카와(23.미국)의 미래는 암울해 보였다. 지난 6월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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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만의 출격, 우승 시계 다시 돌리려는 골프 황제
5개월 만에 PGA 투어 대회에 나설 타이거 우즈. [AFP=연합뉴스] "다른 선수들과 함께 경쟁하는 것이 그립다. 빨리 그 곳에 돌아가고 싶다." '골프 황제' 타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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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없는 시즌' PGA 투어, 시즌 남은 대회들도 무관중 개최
지난 주 워크데이 채리티 오픈과 이번 주 메모리얼 토너먼트가 연달아 열릴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 [AP=연합뉴스] 갤러리 없이 시즌을 치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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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카와, 3차 연장 끝 토마스 꺾고 PGA 투어 개인 통산 2승
워크데이 채리티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환하게 웃는 콜린 모리카와. [USA투데이=연합뉴스] 콜린 모리카와(23·미국)가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워크데이 채리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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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카와, PGA 투어 채리티오픈 이틀 연속 선두...임성재 공동 45위
콜린 모리카와. [AFP=연합뉴스]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워크데이 채리티오픈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지켰다. 임성재(22)는 타수를 줄이면서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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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6인방, PGA 투어 신설 대회 첫날 부진
워크데이 채리티 오픈 1라운드에 나선 김시우. [AFP=연합뉴스]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워크데이 채리티오픈 첫날 한국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부진했다. 콜린 모리카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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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있는 대회 제동 걸린 PGA 투어...LPGA에도 불똥 튈까.
지난해 열린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패트릭 캔틀레이(왼쪽)와 대회 주최자인 잭 니클라우스. [AFP=연합뉴스] 갤러리 입장을 허용하려 했던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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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첫 승 … 괴력의 ‘장타소녀’ 장하나
초등학교 6학년 때 300야드를 날렸던 ‘장타 소녀’ 장하나(20·KT)가 프로 데뷔 2년 만에 우승해 화제다. 장하나는 지난 10월 28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에서 끝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