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런 감잡은 강정호와 추신수…문제는 타격 폼
피츠버그 강정호가 17일 디트로이트전에서 4회 빠른 공을 받아쳐 시즌 2호 홈런을 터뜨렸다. 그러나 변화구 공략에 약점을 드러내며 이후 두 타석에서는 삼진을 당했다. [USA투데
-
[소년중앙] 자율주행차 타보고 수소전기차 뜯어보고 미래 대세 자동차 확인한 시간
내가 타고 싶은 차, 내가 타게 될 차, 지구도 지켜주는 꿈의 자동차 소중 학생기자단은 ‘2019 서울모터쇼’ 현장을 찾아 다양한 차들을 살펴보고 수소전기차에 대해 자세히 알
-
[분양 포커스] 아파트+단독주택 장점만 모았다…GTX 타면 서울역 20분대
━ 운정신도시 라피아노 4월을 시작으로 봄 분양시장이 본격 개막했다. 올봄 분양시장의 트렌드는 실거주 목적의 주거상품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지난 9·13
-
옆 차에 눈인사…‘정신나간 선행’이 전파한 의외의 기쁨
━ [더,오래] 윤경재의 나도 시인(32) 곱게 핀 연꽃 위로 여름 햇살이 비치고 있다. [사진 pixabay] 수련 빛의 수다쟁이 여름이 파문을 일으켜 무심코 던진
-
[다시보는 MWC]안경 없는 3D TV, 돌돌 말리는 투명 키보드…MWC를 달군 이색 아이템
안경 없이 대형 스크린으로 3차원(D) TV를 보는 게 가능할까. 키보드를 종이처럼 돌돌 말 수 있어서 언제 어디서나 문서 작업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편리할까? ‘해리포터’
-
시진핑 통제 강화에…차이나머니, 미국 부동산 시장서 빠져나간다
미국 맨해튼의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2015년 중국 안방(安邦)보험그룹은 뉴욕의 명소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을 미 호텔 매매 사상 최고가인 19억50
-
[로컬 프리즘] ‘부산시민 외로워 말아요’
황선윤 부산총국장 지난해 외로움 문제를 담당하는 장관이 영국에서 생겼다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고독으로 고통을 겪는 이들이 영국에 900만명이 있고, 이들이 겪는 외로움은
-
어느새 쑥쑥 큰 류준열 “카체이싱에도 성격 실었죠”
영화 ‘뺑반’에서 서민재 순경을 연기한 류준열은 ’과거를 안고 사는 인물로서 감정을 숨기기 위한 가면 같은 느낌으로 안경을 썼다“고 말했다. [사진 쇼박스] 설 연휴 극장가에서
-
류준열 “관객 기분좋게 배신하는 영화 끌려”…‘뺑반’ 통할까
영화 ‘뺑반’에서 서민재 순경 역할을 맡은 배우 류준열. [사진 쇼박스] 설 연휴 극장가에서 누가 승리를 거두게 될까.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이 30일 현재 400만 관객을
-
[김동호의 직격 인터뷰] 이대로 방치하면 충돌 코스로 간다…공공외교로 풀어야
━ 이종원 와세다대 교수가 보는 한·일 갈등 해법 ‘관계가 악화돼도 우리는 답답할 게 없다.’ ‘관광은 역대 최고 수준으로 잘되고 있지, 경제에도 아무런 타격이 없다.’
-
침실에 물 새는 산막…한순간에 심란함 사라진 이유
━ [더,오래] 권대욱의 산막일기(19) 또 한 해가 간다. 산막엔 하얗게 눈이 왔다. 탈도 많고 허물도 많은 우리네 삶, 그 흔적들을 순백의 순결로 덮어준다. 그러니 서
-
[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기업 CEO·임원 “투자 앞서 북한 배우자” 열기 후끈
━ 남북경협 채비 나선 경제계 18일 오후 서울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중앙일보와 삼정KPMG가 공동 주최한 ‘남북 경제 협력 포럼’ 참석자들이 ‘남북 경협, 이론에
-
4선 잔류파 나경원·유기준이냐, 3선 복당파 김학용·김영우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 구도가 ‘4자 대결’로 사실상 확정됐다. 출마 의사를 밝혀 왔던 유재중 의원이 4일 불출마를 선언하면서다. 이미 출마를 공식 선언한 김영우·나경원·유기준
-
달아오르는 한국당 원내대표 경선, 복당파 수성이냐 잔류파 탈환이냐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 구도가 ‘4자 대결’로 사실상 확정됐다. 출마 의사를 밝혀왔던 유재중 의원이 4일 불출마
-
[월간중앙 특별기획] “비대위는 미덥지 못하고···당엔 리더다운 리더 없어”
당권·대권 후보 언급조차 꺼리지만 황교안 전 총리 ‘최다’ 언급 눈길 올드보이 재부상은 별 도움 안 돼… 김정은, 절대 신뢰할 수 없는 존재 6·13 지방선거 참패 후 열
-
[라이프 트렌드] 똑바로 누웠을 때 C라인 목…받쳐주는 부분 4㎝ 높아야 꿀잠
최근 TV와 온라인에서‘마약 베개’‘기절 베개’ 같은 별명의 베개가 화제다.정신을 잃고 쓰러지듯 숙면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이렇게 ‘꿀잠’을 갈망하는 사람이 많다니, 그만큼 현대
-
[이영종의 평양오디세이] 흉물 방치 뒤 완공까지 24년···北 105층 유경호텔 트라우마
━ 북한, 무역사이트 개설한 이유는 대북 제재의 고삐가 쉽게 풀리지 않고 있다. 미국과 국제사회가 북한 김정은 체제의 ‘비핵화’ 이행 의지가 시원치 않다는 판단을 내린 때
-
[분양 포커스] 고객 붙잡는 스트리트형 상가, 4567가구 고정수요 확보
평택 맘스’ 스퀘어 뛰어난 입지여건과 광역교통망을 갖춘 수도권의 관문 ‘경기도 평택’이 수도권의 신흥 거대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최근 삼성·LG 등 국내 대기업들의 투자가 줄을
-
[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하트’ 인사 건넨 북 경비병 … 단둥엔 스파게티 파는 평양식당
━ 북·중 변경에서는 지금 중앙일보NK비즈포럼 북·중 접경 답사단이 지난 20일 신의주와 중국 단둥을 잇는 압록강대교 앞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통일문화연구소] 평양
-
[강민석 논설위원이 간다]황교안 움직이자 여권에선 '언어정치' 이낙연 1위로 부상
━ [강민석 논설위원이 간다] ‘포스트 문재인’ 추석 밥상머리 여론은 '몽돌 대통령'과 '나무받침대 총리'. 노무현 전 대통령이 지난 2003년 고건 전 총리를 지명하면
-
한국 축구 벤투 효과, 선수들도 “뭔가 다르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9/13/bdd4d4e4-46d3-4d4c-9059
-
[분양 포커스] 남북관계 훈풍에 땅값 들썩…물류단지·평화공원 조성 기대
연이은 남북정상회담과 6·12 북미정상회담으로 남북관계에 훈풍이 불고 있다. 특히 철도와 도로 연결을 골자로 한 남북 교통인프라 현대화와 복원이 언급된 남북정상 간 판문점 선언이
-
[style_this week] 가슴에 커다랗게 박힌 ‘로고' 티가 돌아왔다
감춰야 더 매력적이라고 하던 때가 있었다. 대놓고 드러내는 것이 품위 없는 졸부처럼 여겨지던 때가 있었다. 브랜드 로고 얘기다. 그런데 지금은 다르다. 이왕이면 더 크게, 더
-
[라이프 트렌드] 개발호재 풍부한 대전복합터미널 옆 랜드마크 상가
최근 주택시장 규제가 강화되면서 상가·오피스텔 같은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자의 관심이 쏠린다. 그중에서도 ‘키 테넌트(Key tenant·핵심 점포)’를 확보한 상가는 안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