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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름을 아는 만큼 보이는 생명의 세계
자연에 이름 붙이기 자연에 이름 붙이기 캐럴 계숙 윤 지음 정지인 옮김 윌북 계(界·Kingdom)-문(門·Phylum)-강(綱·Class)-목(目·Order)-과(科·F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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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는 없다고? 분류는 과학 시대 이전부터 인간의 본능[BOOK]
책표지 자연에 이름 붙이기 캐럴 계숙 윤 지음 정지인 옮김 윌북 계(界·Kingdom)-문(門·Phylum)-강(綱·Class)-목(目·Order)-과(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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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추천도서]떡갈나무 바라보기/주디스 콜·허버트 콜 지음/후박나무 옮김/사계절/6천5백원
작위적인 실험실 환경을 벗어나 자연 상태 그대로의 동물 행동을 관찰하고 동물의 입장이 되어보자. 인간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과는 틀린, 동물들이 느끼는 '움벨트(주변 생물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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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동물이 되어보니… 아하!
떡갈나무 한 그루를 보자. 여우의 입장에서 떡갈나무는 집이다. 여우는 나무뿌리 사이에 구멍을 파고 제 짝과 새끼들을 보호하고, 먹고 자고 쉬는 장소로 쓴다. 그러나 여우에게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