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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연속 산불'에 칼 뺀 경북 "산불 잦은 지자체 예산 안줘"
지난 5일 낮 12시13분 경북 경산 남천면 산전리 병풍산에서 불이 나 산불진화 헬기가 불을 끄기 위해 쉴 새 없이 정상 인근을 오가며 물을 뿌리고 있다. 뉴스1 경북도가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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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포항 탑정, 울진 쌍전리 … 청정자연 산골서 힐링피서 어때요
여름의 대구는 ‘대프리카’로 불린다. 7월과 8월 아프리카만큼 덥다는 뜻에서 붙은 별명이다. 대구와 붙어있는 경북 역시 같은 ‘대프리카’ 권역이다. 그렇다 보니 주민들의 무더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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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푹푹찌는 대프리카의 산골짜기 피서 명소 리포트
━ 외지인은 잘 모르는 경북의 산골짜기 피서 명소들 여름의 대구는 '대프리카'로 불린다. 6월부터 8월 사이 아프리카만큼 덥다는 뜻에서 붙은 별명이다. 대구와 붙어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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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名勝 18건 지정예고
문화체육부는 27일 공룡이 살았던 경남진주시내동면 백악기 고환경지질등 18건을 천연기념물및 명승으로 지정 예고했다. 이들은 앞으로 30일간의 예고기간을 거쳐 확정된다. 〈천연기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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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 주요 기업들, 근로자의 날.어린이날 맞아 대부분 5일간 휴무
현대자동차를 비롯,영남지역 주요 기업들이 근로자의 날과 어린이날을 맞아 대부분 5일간 휴무한다. 불황으로 재고가 많이 쌓인 것도 연휴가 늘어난 것과 무관하지 않다. 그러나 불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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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휴양림 38곳/5월부터 입장료/가평 유명산·청양 칠갑산 등
◎3백∼5백원선 될듯 전국 휴양림 38곳이 5월1일부터 입장료를 받고 본격 개방된다. 산림청은 1일 지금까지 무료 개방돼온 휴양림에 대해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어 간단한 편의시설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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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중석, 선진시설 준공
아세아중석, 쌍전광산 선진시설 준공식이 1일 상오 경북 울진군 서면 쌍전리 현장에서 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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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 천장 무너져 광부2명 압사
【울진】31일 하오 5시쯤 경북 울진군 서면 쌍전리 산15 아세아 중석 쌍전 광업소(대표 백수복) 갱속 2백m지점에서 광부 최인하(36) 최업순(27)씨 등 2명이 내려앉은 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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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속아기 건재
울진 버스참사 안팎 ○…지난 8일 승객 65명이 사상한 울진「버스」참사사건에는 근친 갔다 돌아오던 남도연 (34)여인의 딸 장성락(3)양이 어머니의 품에 안긴 채 뒹굴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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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사는 취직 첫길 차량정비소홀 때문
운전사 표씨는 지난 11월 l8일 이「버스」회사에 취직, 울진∼영주간「코스」는 이날 처음 운전에 나서 길에 어두웠으며 7일 새벽 영주를 떠나 죽변까지 들어갔다가 이튿날 새벽에 되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