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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판승의 사나이’ 17년 만에 국제대회 복귀전 승리
‘한판승의 사나이’ 이원희(오른쪽)가 국제무대에 돌아왔다. 24일 몽골 울란바토르 그랜드슬램 남자 73㎏ 1라운드에서 알라바초우 루슬란을 꺾은 뒤 악수하고 있는 이원희.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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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만의 복귀전 승리' 42세 이원희 "다음엔 꼭 한판승, 올림픽이 꿈"
17년 만의 국제대회 복귀전에서 승리한 '한판승의 사나이' 이원희(오른쪽). 사진 IJF '한판승의 사나이' 이원희(42·용인대 교수)가 현역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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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이준환, 세계선수권 동메달…8강서 일본 나가세 제압
생애 첫 세계선수권 동메달을 따낸 이준환(오른쪽). 사진 IJF 유도 국가대표 이준환(21·용인대)이 생애 첫 세계선수권대회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준환은 11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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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급 신예 이준환, 그랜드슬램 깜짝 우승...우크라는 대회 보이콧
두 번째 국제 대회 출전 만에 우승을 차지한 이준환(오른쪽). [사진 IJF] 남자 유도 81㎏급 신예 이준환(20·용인대)이 국제유도연맹(IJF) 2022 울란바토르 그랜드슬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