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정우·주진모 휴대전화 해킹해 협박, 알고보니 자매부부…“선처해달라” 호소
연합뉴스 배우 주진모와 하정우를 비롯한 연예인 8명의 휴대전화를 해킹하고 협박한 이들은 자매부부였다. 이들은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서울중앙지법
-
[미리보는 오늘] 박사방 유료회원, 구속 기로…범죄단체가입죄 첫 적용
━ 범죄단체가입죄로 박사방 회원 2명이 영장심사를 받습니다.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최소 74명의 성 착취물을 제작,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
[속보] 박사방 유료회원 20명 추가입건…2명 구속영장 신청
탤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을 도운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2명이 지난 6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
앞으로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 보기만 해도 1년 이상 징역
앞으로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보기만 해도 1년 이상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 모든 성범죄자에 대해 취업제한도 명령할 수 있다. 20일 여성가족부는 이처럼 아동·청소년 성
-
마스크 벗기자 얼어붙은 '갓갓' 문형욱 "잘못된 성관념 가졌다"
성 착취물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인 'n번방' 운영자로 경찰에 구속된 '갓갓' 문형욱(24·대학생)이 18일 오후 검찰로 송치되기 전 경북 안동시 안동경찰서를 나서며 기자들의
-
‘박사방’ 입장료 암호화폐 한국서 거래 못해…다크코인 퇴출 러시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성 착취물을 공유한 '박사방' 입장료로 쓰인 암호화폐 '모네로'를 6월 1일 상장 폐지한다고 지난 14일 발표했다. 빗썸은 모네로를 두고 “익명성을 목표로
-
서울구치소 전원 코로나 음성…조주빈 재판 예정대로 열린다
15일 오전 서울구치소 교도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영향으로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관계자가 법정 출입구에 폐쇄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
'여중생' 프로필에 "용돈만남?"···갓갓 잡혀도 그놈들 몰렸다
랜덤채팅 앱에서의 실제 대화. 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1. (남성) 용돈 만남할래? #2. (남성) OO(특정 SNS메신저 이
-
2달만에 열린 조주빈 '갤럭시S9'…범죄단체조직죄도 속도 붙는다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왼쪽)과 공범 강훈(18)은 신상이 공개됐다. [중앙포토] 미성년자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지난 1
-
뿌려진 2차 뇌관…다시 전국이 ‘스텔스 바이러스’ 전선
━ 코로나19 대구 신천지에 이어 서울 이태원 클럽에서 퍼진 스텔스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퍼지고 있다. 방역 당국은 이번 주말 밀폐되고 사람이 몰리는 다중이용시설 이용과 모
-
서울과기대, 20학번 '부따' 강훈 징계 검토중
서울과학기술대가 성착취 동영상을 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공범 '부따' 강훈(19)을 대학 차원에서 징계할지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
조주빈 폰 두달만에 풀었다…붙잡힌 'n번방 그놈들' 총 536명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최소 74명의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에서 서울중앙
-
서울구치소 교도관 확진…277명 접촉, 재판까지 연기됐다
Pixabay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구치소까지 침투했다. 15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구치소는 “서울구치소 교도관 A씨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오늘
-
표창원 “문형욱은 검거 회피…조주빈은 돈과 쾌락 추구”
텔레그램에서 성 착취물 공유 대화방인 'n번방'을 최초로 개설한 '갓갓'은 24세 대학생 문형욱으로 밝혀졌다. 사진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앞두고 모습을 드러낸
-
텔레그램 '주홍글씨' 운영자 구속영장 기각…"n번방과 다르다"
텔레그램 대화방의 성범죄자들의 신상을 박제한 '주홍글씨' 초기 운영진 송 모씨.뉴스1 텔레그램 대화방 '주홍글씨'등 운영진으로 활동하며 성 착취 영상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를
-
첫 재판 나온 조주빈 두번째는 불출석…"구치소서 코로나 검사"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 . 강정현 기자 아동·청소년 8명을 협박하고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구치소에
-
'갓갓' 문형욱, 돈 한 푼 안 챙겼다…"성적 취향이 범행 동기"
아동성착취물 제작ㆍ배포 등의 혐의를 받는 텔레그램 'n번방' 운영자 문형욱(24·대화명 갓갓). 경북경찰청 텔레그램 ‘n번방’을 최초로 개설해 미성년자 성 착취물 등을 제작·유포
-
홍콩판 'N번방' 사건..."승급 핑계로 성착취물 요구" 국내와 판박이
홍콩판 'N번방'(대규모 디지털 성 착취 사건) 사건이 발생해 현지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 14일 중화망과 환구시보 등이 홍콩 성도일보를 인용해 보도한 데 따르면 홍콩에서
-
손석희ㆍ윤장현 사기 가담한 조주빈 공범 2명 구속송치
탤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이 손석희 JTBC 사장 등을 상대로 저지른 범행을 도운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2명이 6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
-
텔레그램 n번방 개설자 ‘갓갓’ 신상공개 결정…24세 문형욱
텔레그램 ‘n번방’을 최초로 개설해 미성년자 성 착취물 등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갓갓’ 문형욱(24). 경북경찰청 경찰이 텔레그램 ‘n번방’을 최초로 개설해 미성년자 성
-
40대 남성 "내가 조주빈 공범 사마귀"···대구서 허위 신고 소동
뉴스1 대구에서 한 40대 남성이 자신을 텔레그램 성 착취물 고유 대화방인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구속)의 공범이라고 경찰에 허위 신고한 사건이 발생했다. 13일 대구
-
[미리보는 오늘] n번방 첫 개설자 ‘갓갓’ 구속…신상공개 될까?
━ ‘n번방’ 개설자 ‘갓갓’의 신상공개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성착취물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을 처음 만든 것으로 알려진 인물인 ‘갓갓’이 12일 오전 구속영장 실
-
‘텔레그램 n번방’ 최초 개설자 ‘갓갓’ 신상공개 여부 13일 결정된다
텔레그램 ‘n번방’ 최초 개설자인 ‘갓갓’이 12일 오전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에 도착하고 있다. 연합뉴스 텔레그램 ‘n번방’ 최초 개설자인 대학
-
n번방 원흉 ‘갓갓’ 구속영장 발부…법원 “도망 우려있다”
성 착취물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을 처음 만든 것으로 알려진 인물인 '갓갓'이 12일 오전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에 도착하고 있다. 연합뉴스 텔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