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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기자의 미장원 수다] 추천하고 싶은 봄 향수 5가지
남에도 나에게도 선물하고 싶은 여자의 매력 증강 아이템 장면1. 점심 식사 후 따뜻한 봄날을 즐기려 걷는 산책길. 은은하고 우아한 냄새를 풍기는 한 여성이 제 옆을 지나갑니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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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독일 신발 장인에게 맞춘‘ 인 솔’로 발 건강 챙겨드리세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있는 슈마이스터 라운지를 찾은 중년 여성이 독일 신발 장인과 인솔 전문교육을 받은 한국인 직원에게 발 상태를 상담받고 있다.가정의 달, 5월이 다가왔다.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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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신발 장인에게 맞춤 '인솔'로 발 건강 챙겨드리세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있는 슈마이스터 라운지를 찾은 중년 여성이 독일 신발 장인과 인솔 전문교육을 받은 한국인 직원에게 발 상태를 상담받고 있다.가정의 달, 5월이 다가왔다.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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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특집]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 총선 동행취재 및 사퇴 인터뷰
“킹메이커 역할? 그런 것 자체를 지금은 거론하고 싶지 않아”... 13개 시·도 격전지 131곳을 돌며 119명의 후보 지원 유세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는 “정치 발전을 위해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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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청바지 재조명! 여성 나팔형 부활, 남성 9부형 유행
지난달 2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광장에선 여기저기서 카메라 플래시가 터졌다. 카메라 세례의 주인공은 유명 연예인이 아닌 거리에 나온 ‘패션 피플’. 서울패션위크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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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재조명! 여성 나팔형 부활, 남성 9부형 유행
지난달 2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광장에선 여기저기서 카메라 플래시가 터졌다. 카메라 세례의 주인공은 유명 연예인이 아닌 거리에 나온 ‘패션 피플’. 서울패션위크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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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취재―한일 양국 ‘동병상련’ 연구] 일본은 ‘우레단’이, 한국은 ‘꽃중년’이 설친다
일본의 ‘우레단’세상의 풍파 견딘 성숙한 중년남성 뜻하는 신조어로 중후하고 세련된 중년 남성들이 뜨고 있다. 일본에서는 ‘우레단’이라 부르고, 한국에선 ‘꽃중년’이라 부른다. 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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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취재―한일 양국 ‘동병상련’ 연구] 일본은 ‘우레단’이, 한국은 ‘꽃중년’이 설친다
일본의 ‘우레단’세상의 풍파 견딘 성숙한 중년남성 뜻하는 신조어로 중후하고 세련된 중년 남성들이 뜨고 있다. 일본에서는 ‘우레단’이라 부르고, 한국에선 ‘꽃중년’이라 부른다. 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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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스건 파열 양학선 “리우의 꿈 포기 못 해”
발목을 다칠까봐 군화도 신지 않고 훈련을 했는데….” 양학선이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리우 올림픽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지난해 U대회에서 부상을 당해 목발을 썼던 양학선.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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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의 신' 양학선 "군화도 안 신고 훈련했는데···포기 안 한다"
양학선 다중촬영 레이어합성. [사진 중앙포토]군화도 안 신고 훈련했는데…."'도마의 신' 양학선(24·수원시청)은 목이 잠겨 있었다. 밤새 잠을 설친듯 목소리에 기운이 없었다.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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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 북한산둘레길 1코스
l 1000그루 넘는 솔 향 솔솔~ 독립운동 역사의 향기도 넘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걷기여행길 종합안내포털(koreatrails.or.kr·이하 걷기여행길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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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기자의 미장원 수다] 이건 정말 잘 만들었어! 감탄할 수밖에 없는 토종 화장품들
"요즘 어떤 화장품이 좋아?"뷰티 담당 기자인 제가 가장 많이 듣는 질문입니다. 이 세상에 좋은 화장품,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다보니, 그리고 화장품 회사들의 공격적인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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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손동운의 도전과 좌절 함께한 ‘울보 아빠’의 편지
[최고의 유산] 아이돌 그룹 ‘비스트’ 손동운의 아버지 손일락 교수 “가수 되고 싶다”는 아들 말에 충격무조건 반대 않고 ‘꿈 이루라’ 지원데뷔 직전 포기한 아들에겐 “고생했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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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한류 중심지에 문화 향기 그윽한 휴식공간
서울 지하철 4호선 명동역 8번 출구에서 나와 100m 정도 걷다 보면 발길을 멈추게 하는 건물이 있다. 1층 한쪽 벽면에 여행 가방, 배낭, 스케이트 보드, 운동화,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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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호텔 'L7 명동'
1 그래픽 아트 벽면이 이색적인 로코믹스 스위트 룸. 2 남산·명동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21층 ‘루프톱 바 플로팅’.서울 지하철 4호선 명동역 8번 출구에서 나와 100m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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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힐·롱부츠 저리 가라, 편안한 미드힐·앵클부츠 납신다
1 반짝이는 장식의 패션 스니커즈. 슈콤마보니2 밑창이 두툼한 슬립온 슈즈. 아쉬3 슬림한 스타일의 앵클 부츠. 크리스챤 디올4 두툼한 굽의 메리 제인 슈즈. 프라다5 베이지와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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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로 만든 밑창, 발보다 5~10㎜ 커야 발 통증 적어
아웃도어화 고를 때깊어가는 가을, 단풍 산행이나 캠핑 같은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에 덩달아 느는 것이 아웃도어화 매출이다. 아웃도어화는 일반 운동화보다 아웃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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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화 고를 때
가을·겨울 산행을 즐길 때는 밑창이 딱딱하고 방수·보온 기능이 있는 등산화를 선택해야 부상 위험을 줄일 수 있다.깊어가는 가을, 단풍 산행이나 캠핑 같은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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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 깬 정장구두’ 도시에서 산에서 거침없는 그의 발길
제이미파커스 큐라이트 시리즈는 모두 수제화 제품으로 A/S가 100% 가능하다.(작은 사진) 색상은 블랙·브라운·태닝 브라운 등 3종이 있다. [사진 제이미파커스]바쁜 현대인들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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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쇼핑가족' 박지윤, “최근 립스틱사고 결제할 때 쾌감 느껴…”
`연쇄쇼핑가족` 박지윤 [사진 중앙DB] '연쇄쇼핑가족' 박지윤, “최근 립스틱사고 결제할 때 쾌감 느껴…” '연쇄쇼핑가족' 박지윤이 최근 가장 만족했던 소비로 면세점 립스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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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쇼핑가족' 박지윤, 알뜰살뜰한 쇼핑 비결? “최근 립스틱사고 쾌감”
`연쇄쇼핑가족` 박지윤 [사진 중앙DB] '연쇄쇼핑가족' 박지윤, 알뜰살뜰한 쇼핑 비결? “최근 립스틱사고 쾌감” '연쇄쇼핑가족' 박지윤이 최근 가장 만족했던 소비로 면세점 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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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 한잔하고 가라던 이주일씨 … 손편지 시절엔 이런 낭만 있었죠
34년 집배원 임명래씨 강남우체국 집배원 임명래씨가 편지 배달할 때 사용하는 오토바이 위에 앉아 있다. 그는 오늘도 이 오토바이를 타고 강남구 역삼 1·2동에 편지와 소포를 배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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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通新 사용설명서] ‘푸른 달’이 뜨는 기적 같은 밤
블루문, 우리말로 하면 ‘푸른 달’ 정도가 되겠네요. 블루문이란 보름달이 두 번 뜨는 달에 두 번째 뜨는 보름달을 일컫는 말이라고 합니다. 19년에 블루문을 볼 수 있는 건 일곱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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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스타일은 발품에서 나온다
올 것이 오고 말았다. 바야흐로 통바지의 유행이 도래하는 중이다. 도저히 무너질 것 같지 않던 스키니의 시대가 저물어 간다.예견이야 진즉부터 있었다. 지난가을 루이 비통, 셀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