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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루이비통…명품들은 왜 앞다퉈 모바일 게임을 출시했을까
최근 해외 명품 브랜드들이 앞다퉈 복고풍 게임을 출시했다.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로 대변되는 80~90년대생 잡기에 나선 행보로 보인다. 지난 7월 구찌는 패션 브랜드 최초로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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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실리콘밸리, 판교]“밤새 불 밝힌 오징어배?” 여기는 혁신 판교
중앙일보는 한국 경제를 이끄는 새로운 힘, 판교 스타트업을 집중 조명하는「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시리즈를 올해 1월 시작했다. 매주 2건의 디지털 기사를 선보인 시리즈는 7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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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광고 모델도 ‘골든볼’
한국의 U-20 월드컵 준우승 주역 이강인이 광고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 아디다스]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18·발렌시아)이 광고계 ‘신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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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기 기다린다? 레인코트 마련한 이 남자
━ [더,오래]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47) 비가 오는 날에 슈트를 입고 외출했다가 축축하게 젖어 기분까지 덩달아 가라앉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수시로 비가 내리는 장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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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올 여름엔 아이보리색 바지 입어야 멋쟁이
매년 6월이면 전 세계에서 가장 옷 잘 입는 남자들이 이탈리아 피렌체로 모여든다. ‘패션 도시’ 밀라노가 아닌, 작은 관광도시에 이토록 많은 사람이 모이는 이유는 이달로 96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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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거리 패션이 나에게 영감을 줬다" …K패션 소재로 컬렉션 발표한 지방시
영국 왕자비 매건 마클의 웨딩드레스를 디자인해 국내에도 잘 알려진 디자이너 클레어 웨이트 켈러가 한국의 거리 패션에서 영감을 받아 지방시의 2020년 봄 시즌 컬렉션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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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장애물 넘어 한계를 넘어, 몸과 마음을 자유롭게…'파쿠르'
왼쪽부터 김가영·신유림·장희우 학생기자. 묘기를 부리듯 울타리를 뛰어넘고, 높은 벽을 맨손으로 오르고, 건물에서 점프해 사뿐히 착지한 뒤 달려나갑니다. 영화에 나올 법한 화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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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모의 Insight] 명품 브랜드 ‘토즈’의 새 풋웨어 ‘슈커(SHOEKER)’ 런칭쇼(2019.05.23 DDP)
토즈의 '슈커 03' [사진 토즈] 글 정형모 중앙 컬처앤라이프스타일랩 실장 hyung@joongang.co.kr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토즈(T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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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경쾌하게, 여유로운 리넨 슈트에 스니커즈 어떤가요
━ [더,오래]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44) 배우 현빈은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네이비 린넨 슈트에 리넨 셔츠를 매치한 스타일링을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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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새롭게 단장한 옛 낭만 ‘뉴트로’로 놀자
최신 유행서 찾은 옛 문화의 향기 온몸으로 느껴볼까 새로움을 뜻하는 ‘뉴(new)’와 복고 감성을 뜻하는 ‘레트로(retro)’가 만난 뉴트로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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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밥 주문하면 칼국수·냉면 서비스…이런 식당 어디?
━ [더,오래] 홍미옥의 폰으로 그린 세상(26) “사와디카 천카, 슬라맛 다땅, 환 잉 꽌린.” ('어서 오세요'의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중국어) 도대체 대한민국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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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건강한 각선미 뽐내는 여름 사나이
━ 야성미 넘치는 핫팬츠, 마이크로 쇼츠 2019 봄·여름 패션쇼 무대에 남성 반바지, 마이 크로 쇼츠 스타일을 선보인 1 메종 마르지엘라 2 사카이 3,4,8 베르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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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뽀빠이 이상용의 해피 라이프
1973년 [유쾌한 청백전] 출연 계기로 시작된 반백 년 방송 인생 한 달에 강연만 50건… 3월부턴 유튜브에 [뽀빠이 이상용 TV] 열어 ?뽀빠이 이상용은 자신은 누구보다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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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같은 샌들이 온다...'어글리' 샌들 전성시대
올여름에는 등산화를 닮은 '못생긴' 샌들이 주목받을 전망이다. 그대로 트래킹을 떠나도 좋을만큼 투박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구찌의 제품. [사진 구찌] 투박해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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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무섭네…거래액 4500억원, 매출 1000억원 넘어
무신사 홈페이지 ‘무신사’ 30대 이상이라면 이곳이 뭐 하는 곳인지 모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요즘 10대라면 옷을 사기 전 반드시 이곳에 접속한다. 2009년 만들어진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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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패션 화두는 환경…플라스틱 더는 쓰지 않을 것
올해 서울패션위크에선 처음으로 해외 디자이너의 패션 쇼가 열렸다. 주인공은 영국 디자이너 브랜드 '코트와일러'(Cottweiller)다. 서울디자인재단과 영국패션협회의 교류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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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4바퀴, 에베레스트 113번···자전거 달려야 사는 남자
장거리를 자전거로 달리는 란도너 박종하 씨가 대회 참가용 자전거, 휴대 물품과 함께 누웠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박종하’ 석 자만으로 검색하면 그를 쉽사리 찾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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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세련된 하이킹 패션, 뭇시선 사로잡네
━ 2030세대 하이킹족 본격 등장 1 아웃도어 패션이 세련된 색상,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사진은 연노랑 색상의 ‘하이크 에어 3.1 자켓’을 입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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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사랑할 때 가장 솔직해진다"
[사진 문학동네] 작가의 요즘 이 책 - 『경애의 마음』의 김금희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작가를 만나 그들이 사랑에 빠진 책 얘기를 듣는 동영상 기획 '작가의 요즘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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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스타일링 완성도 높여주는 손목시계와 가르마
━ [더,오래]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38) 연령별로 자신의 옷장에 가지고 있어야 하는 옷들이 있다. 옷을 잘 입는다는 것은 치장의 의미보다 자신의 외모를 포장해 조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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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거리를 새롭게 물들일 영국 스타일 스니커즈
145년 역사를 가진 영국의 제화 브랜드 ‘처치스(Church’s)’가 2019년 새봄 혁신의 새바람을 몰고 올 새로운 제품을 출시했다. 남녀 스니커즈 컬렉션 ‘CH87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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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에서 맞춤 셔츠를···남심 잡을 승부수 띄운다
올해 초 패션업체들의 남성 고객 잡기 행보가 두드러진다. 이들이 주목하고 있는 분야는 ‘셔츠’다. 패션업체들이 남성 고객에게 맞춤 또는 맞춤형 셔츠를 제공에 나섰다. 사진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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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저렴한데 예쁘다···페트병 16개로 만든 니트 백
페트병으로 니트 가방을 만드는 '플리츠마마' 왕종미 대표가 서울 마포구 양화로의 사무실에서 자신이 만든 가방을 들고 있다. 우상조 기자 필(必)환경의 시대다.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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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이 낳기 힘든 나이야…너와 맞지 않아
[일러스트 이정권 기자] 「 제20화 」 외국어를 배우는 일은 정말로 쉽지 않다. 마흔 다 된 남자가 완전히 낯선 언어를 배우는 일은 더욱 그렇다. 어릴 적 그 언어나 문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