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 스타일] 허리춤에 전대 찬 듯 촌티 vs 젊은 스타일 독특한 매력
━ 트렌드 Yes or No ④ 패니 팩 ‘트렌드 Yes or No’는 떠오르는 트렌드 중 호불호가 갈릴 만한 대상을 골라 대중적 눈높이에서 판단하는 코너다. 이번엔 허리
-
[트렌드 yes or no]④복대 가방이 잇백이라고?
계절마다 새로운 유행이 나타난다. 하지만 요즘 대중은 멋쟁이들의 앞서가는 스타일에 무조건 혹하는 건 아니다. '트렌드 Yes or No'는 트렌드를 대중적 눈높이에서 판단하는 코
-
[라이프 스타일] 이 운동화, 못생긴 게 멋이라네
올가을에는 투박한 게 오히려 멋스러운 스니커즈가 트렌드로 떠오른다. 2017 가을·겨울 컬렉션에 선보인 발렌시아가의 스니커즈.[사진 퍼스트뷰코리아]올가을 스타일 좀 아는 남자가 되
-
[style_this week] 못생겨야 뜬다!
2017 가을겨울 컬렉션에 선보인 발렌시아가의 스니커즈. [사진 퍼스트뷰코리아]올 가을 스타일 좀 아는 남자가 되고 싶다면 시선을 낮춰라. 옷이 아닌 발에 해답이 있다. 바로 스니
-
짧은 치마 입으면 벌금 1000달러 … LPGA 복장 규제 논란
LPGA 스타 미셸 위. LPGA의 복장 규정은 섹스 어필이 아니라 골프 실력으로 승부하겠다는 의지다. [AFP=연합뉴스] 재미동포 프로골퍼 미셸 위(28)는 올해 초부터 등의
-
[江南人流]힙합이 뭐길래 … 럭셔리까지 홀리다
저 높은 곳을 향하던 패션이 땅으로 내려 왔다. 대중은 매 시즌 예술의 경지를 보여주던 이엔드 패션 대신, 쉽고 당장 입을 수 있는 옷을 더 ‘경배’하기 시작했다. 이른바 스트리
-
힙합이 뭐길래, 럭셔리까지 홀리다
━ 래퍼가 점령한 패션월드 떠오르는 힙합 뮤지션 찬스더래퍼의 거리 공연 모습. [사진 찬스더래퍼 인스타] 저 높은 곳을 향하던 패션이 땅으로 내려 왔다. 대중은 매 시즌 예술
-
[라이프 스타일] 올여름 패션 마침표, 슬리퍼
회사에 왜 슬리퍼를 신고 오나? 가죽이나 퍼(fur) 등 고급 소재를 활용한 슬리퍼가 인기다. 영국 디자이너 안야 힌드마치가 2017 봄·여름 시즌 패션쇼에서 선보인 슬리퍼 패션
-
올여름은 슬리퍼 좀 끌어야 패셔니스타
회사에 왜 슬리퍼를 신고 오나?” 안야 힌드마치 2017SS 컬렉션에 등장한 슬리퍼 패션. [사진 신세계 인터네셔널] 패션 회사에 다니는 김과장은 발뒤꿈치가 훤히 보이는 슬리퍼를
-
[leisure&style] 일상복처럼 맵시 나는 '애슬레저룩' 세련된 디자인에 착한 가격으로 인기
디자인 유나이티드 디자인 유나이티드의 애슬레저룩은 가성비는 높이고 디자인에는 공을 들여서 완성한 제품이다. 블랙과 화이트의 대비로 간결하면서도 강렬한 느낌을 동시에 준다. 세련된
-
[leisure&style] 얼음처럼 시원하고 스타일도 살린다
아이더 아이더는 ‘핏(Fit)할수록 쿨(Cool)해지는’ 토털 아이스룩을 제안한다. 아이스 쿨링 시스템이 적용된 상의와 하의, 각종 용품들로 구성됐다. [사진 아이더] 여름이 오
-
[leisure&style] 얼음처럼 시원하고 스타일도 살린다
아이더 아이더는 ‘핏(Fit)할수록 쿨(Cool)해지는’ 토털 아이스룩을 제안한다. 아이스 쿨링 시스템이 적용된 상의와 하의, 각종 용품들로 구성됐다.[사진 아이더] 여름이 오는
-
[라이프 스타일] 20년 전 그때처럼, 로고 박힌 셔츠가 돌아왔다
주부 백은영(43)씨는 최근 옷장을 대대적으로 정리했다. 20대에 입었던 케케묵은 ‘게스’ 티셔츠를 발견하고는 버리려는데 때마침 놀러 온 중학생 조카가 냉큼 자기가 입겠다고 챙겼다
-
[소년중앙] 꽃무늬 원피스에 스니커즈… 꽃보다 사랑스러운 나
"내일 뭐 입지?" 여자들은 종종 이런 고민에 빠집니다. 딱히 나이와는 상관이 없는, 여자라면 누구나 느끼는 공통 고민이죠. 고민은 봄소풍 날짜가 다가올수록 더해집니다. 추억과 함
-
[라이프 트렌드] 진동하는 판에서 달리기 10분, 흥겨운 음악에 맞춰 요가 60분
매일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누가 모르랴. 땀 흘려 뛰고 나면 기분이 상쾌한걸 어찌 잊으랴. 답답한 공간, 반복되는 동작, 지루한 시간을 이겨내기가 쉽지 않을 뿐이다
-
[글로벌 J카페] 핫한 언니들의 '애슬레저' 웨어를 아시나요
길을 가다 문득 '아니 저 옷은 좀 그렇지 않아?'라고 생각하신 분들 계실 겁니다. 몸에 딱 붙는 레깅스에 운동화, 재킷으로 구성된 옷 말이죠.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이 스타일이
-
[매거진M] 살벌하게 싸워도 돌아서면 그리운 오, 마이 브라더!
얼굴을 마주치기만 하면 티격태격하기 바쁜 웬수지만, 밖에서는 가장 든든한 내 편. 이 세상 수많은 동생들에게 ‘형’이란 그런 존재가 아닐까. 영화 ‘형’(11월 24일 개봉, 권수
-
[스타일] 아디다스x스텔라 매카트니, 남성적 운동복 시장에 디자인 개념 접목한 사건
아디다스×요지 야마모토 아디다스는 2003년 일본 디자이너 요지 야마모토와 컬래버레이션 브랜드 Y-3를 론칭했다. 2016 FW 컬렉션." src="https://pds.joong
-
[스타일] 겐조 ‘콜라보’ 셔츠가 5만원?…밤새 줄서서 기다려도 좋아
‘H&M×겐조’ 컬래버레이션 의류를 사기 위해 서울 명동 H&M 매장 앞에 줄 선 고객들.지난 3일 오전 서울 명동에 있는 패스트패션(SPA) 브랜드 H&M 플래그십 매장. 포근하
-
[글로벌 J카페] 핫한 언니들의 '애슬레저' 웨어를 아시나요
길을 가다 문득 '아니 저 옷은 좀 그렇지 않아?'라고 생각하신 분들 계실 겁니다. 몸에 딱 붙는 레깅스에 운동화, 재킷으로 구성된 옷 말이죠.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이 스타일이
-
[청춘리포트] 세련된 연대 스타일? 요즘엔 고대생도 패셔니스타
남자 대학생의 패션이 달라졌다. 여대생에 비해 트렌드에 둔감하고 패션 감각이 떨어진다는 건 옛말이다. 간호섭 홍익대 섬유미술패션디자인과 교수는 “과거엔 남자 대학생이 옷에 관심을
-
패션의 완성은 몸, 운동의 완성은 패션
| 과감하고 화려해진 운동복 운동복이 화려해지고 과감해졌다. 몸의 라인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은 물론, 평상복보다 컬러풀하고 개성 있는 디자인이 쏟아져 나온다. [사진 갭핏]‘운동복
-
[강남인류] 배트맨? 베트멍! 파리의 젊은 브랜드, 거침 없는 파격
요즘 패션계 최고의 뉴스 메이커를 꼽으라면 단연 ‘베트멍(vetements, 불어로 ‘옷’)’이다. 2014년 파리의 디자이너 7명이 의기투합해 만든 이 브랜드는 벌이는 일마다 화
-
국가대표급 디자이너들이 만든 각국 선수단 유니폼
5일(현지시간) 열린 리우올림픽 개막식은 성대한 패션쇼이기도 했다. 각국이 경기 성적 못지 않게 공을 들인 분야가 대표선수단 유니폼이다. 한국을 포함한 주요 국가에서 '국가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