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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강창일 전 주일대사, 일왕 훈장 받아
강창일 강창일(사진) 전 주일대사가 22일 나루히토(徳仁) 일왕이 수여하는 욱일장 대수장을 받았다. 한·일의원연맹 회장과 주일대사를 역임하며 한·일 우호협력 증진을 위해 노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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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일 전 주일대사 日 '욱일 대수장' 훈장 받아
강창일 전 주일대사는 22일 주한일본대사관에서 일본 천황이 수여한 욱일장 대수장을 받았다. 수여는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가 대신했다. [강창일 전 대사 제공] 강창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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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하이밍 물러나라” 4일째 거리 나선 軍 원로…청년들의 동참
예비역 장성들이 4일째 이어가고 있는 싱하이밍 주한 중국 대사 규탄 시위에 청년들이 동참했다. 이들은 최근 논란이 된 싱하이밍 대사의 발언에 대해 중국 정부의 공식 사과와 싱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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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엽 친일파 주장에 “화성에서 왔나”…6·25 70주년 맞아 목소리 높인 보수진영
예비역 군 장성들과 보수 진영 인사들이 백선엽 예비역 장군 사후(死後) 장지 문제 등 최근 불거진 역사 논란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9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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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1분기 건축 인·허가 면적 4% 감소 外
1분기 건축 인·허가 면적 4% 감소 국토교통부는 올해 1분기 건축 인·허가 면적이 전년 동기 대비 4.1% 감소한 3875만5000㎡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지역별 허가 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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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유흥수 주일대사, 일본 최고 훈장 받는다
이달 말 퇴임하는 유흥수(79·사진) 주일대사가 한·일 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일본 최고급 훈장인 욱일대수장(旭日大綬章)을 받는다.일본 정부가 국가와 공공에 대해 공로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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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가치는 아름다움 아닌 연민 속에 …
토머스 하디(Thomas Hardy, 1840~1928) 석공의 아들로 태어나 고등학교를 마친 뒤 건축사 사무실에서 도제생활을 하다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사회적 인습과 불합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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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나리타 유타카 전 덴쓰 회장 별세
한국을 아끼고 사랑하던 일본 재계의 큰 별이 졌다. 세계 최대 광고회사 덴쓰(電通)의 사장과 회장을 17년간 역임한 나리타 유타카(成田豊·사진) 덴쓰 명예상담역이 20일 새벽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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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쿄서 ‘한일 축제한마당’ 연 강신호 회장
“한국과 일본이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문화 교류가 충분히 이뤄져야 합니다. ‘한일 축제한마당’에서 함께 즐기다 보면 서로 다른 점을 인정하게 되는 거죠.” 강신호(82·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