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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란 원장 "우한 교민과 같은 도시락 먹으며 불편 동참"
박춘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이 1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 지역 교민들이 수용된 충북 진천군 인재개발원에서 이시종 도지사와 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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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전세기’ 못 탄 교민 125명…영유아·어린이·임산부도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발생한 중국 후베이성 우한 교민들이 탑승한 대한항공 2차 전세기가 1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에 도착, 교민들이 전세기에서 내리고 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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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2차교민 326명 아산 도착…거리엔 "무사귀환" 응원 현수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을 피해 중국 우한(武漢)에서 2차로 귀국한 교민이 1일 임시생활시설이 있는 충남 아산에 도착했다. 이들은 전날 귀국해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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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2차 귀국 우한 교민들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도착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거주 중인 교민들을 태운 2차 전세기가 1일 오전 김포공항에 도착, 정밀 검역을 받은 교민들이 탄 버스가 임시 생활 시설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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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격리된 교민 "아침밥은 도시락…답답하지만 감사하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거주 중인 교민들을 태운 2차 전세기가 1일 오전 김포공항에 도착해 탑승자 들이 트랩을 내려오고 있다. [연합뉴스] “비행기 타기 전부터 체온 재고, 건강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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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아빠 손 꼭 잡고' 사진으로 본 우한 교민 2차 입국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거주 중인 330여 명의 교민들을 태운 2차 전세기가 1일 오전 김포공항에 도착, 교민들이 전세기에서 내리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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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전세기 333명중 7명 발열 증상…"국립의료원으로 이송"
전세기 도착 전부터 대폭 강화된 김포공항 인근에서 경찰이 검문 검색을 진행하고 있다. 김포=강기헌 기자 바이러스도 귀향길을 막아서진 못했다. 1일 오전 8시 13분,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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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환자는 49세 중국인···일본서 확진자 접촉 후 한국 왔다
1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진원지 중국 우한에서 귀국한 교민들이 머무르고 있는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정문에서 소독차량이 방역을 하고 있다. [뉴스1] 국내 신종 코로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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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2차 전세기 김포 도착…교민 330여명 2차 검역 진행
━ [속보]교민 330여명 태운 2차 우한 전세기 김포공항 도착 지난달 31일 오전 중국 우한시와 인근 지역에 고립돼 있는 우리 국민들이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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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우한 교민’ 330여명 태운 2차 전세기 김포공항 도착
지난달 31일 오전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정부 1차 전세기를 타고 김포공항에 도착한 교민들이 비행기에서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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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로 시험대 오른 정세균…이낙연과 차별화할까
정세균 국무총리가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있다. [뉴스1] 지난달 14일 취임한 정세균 국무총리가 리더십과 위기대응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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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프리즘] 팩트가 공포를 이길까
강홍준 사회 에디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의 유전자 정보가 처음 밝혀진 시점은 지난 10일이다. 우한(武漢)시가 이 바이러스의 최초 전파 루트인 화난(华南) 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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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3차 감염…휴일 48시간이 통제 갈림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어난 31일 교민들을 태운 버스가 충남 아산 경찰 인재개발원에 도착하고 있다. 이날 오전 중국 우한에서 전세기편으로 귀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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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연 진천·아산 주민 “우한 교민들 잘 지내다 가시길”
━ [신종코로나 비상] 우한 교민 전세기 입국 안팎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앞에 걸려 있는 교민 응원 현수막. 김성태 객원기자 중국 우한 교민의 격리 수용을 반대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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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본 수첩'에 없는 감염 나오면···신종코로나 그땐 예측불허
━ [신종코로나 비상] 국내도 확산 일로 31일 신종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 명동역 부근에 설치된 선별진료소 앞을 관광객이 지나가고 있다. 국내 확진자는 이날 5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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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확진 1982명, 사망 43명 늘어…중국은 지금 ‘감염 패닉’
━ [신종코로나 비상] 역대 기록 경신 중국 내 신종코로나 확진자가 1만명에 육박하면서 최전선 의료진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달 30일 우한시 격리병동 유리창 너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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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슈퍼전파자 나온 건 아니지만…예상보다 빠른 전파 속도”
━ [신종코로나 비상] 국내도 확산 일로 31일 국내에서 처음 확인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3차 감염 경로는 3번 환자에서 출발해 6번 환자를 거쳐 6번 환자의 가족 두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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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생활하는 중국인인데…식당도 병원도 “출입금지”
━ 신종코로나 비상 29일 서울의 한 음식점 입구에 ‘중국인 출입금지’ 글귀가 붙어 있다. [연합뉴스] “한국에 체류 중인 중국인이더라도 수술 상담이 불가능해요. 상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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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와 89% 닮아…확산 빠르지만 독성은 메르스보다 약해
━ [신종코로나 비상] 바이러스 정체는 촉각을 다투어서 보도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에 불안감은 공포로 변하고 이는 실제 바이러스 감염보다 더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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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도 사람 간 감염 첫 발생…‘중국 여행 금지’ 최고 단계 경보
━ 신종코로나 비상 미국에서도 중국을 다녀온 적이 없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나왔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일리노이주 보건당국은 지난달 30일(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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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사병·스페인독감…바이러스의 습격, 과학으로 극복
━ [신종코로나 비상] 지구촌 확산 전염병 역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 감염증인 우한(武漢) 폐렴은 통제될까, 아니면 전 세계로 확산해 인류를 위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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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프리즘] 팩트가 공포를 이길까
강홍준 사회 에디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의 유전자 정보가 처음 밝혀진 시점은 지난 10일이다. 우한(武漢)시가 이 바이러스의 최초 전파 루트인 화난(华南) 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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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닥다닥 붙어 숨죽인 2시간, 김포공항 내리고서야 휴~”
━ [신종코로나 비상] 우한 교민 전세기 입국 안팎 “김포공항에 도착하니 감염 공포에서 벗어났다는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지난 31일 오전 8시 서울 김포국제공항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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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쉬하다 키운 전염병…사스 때처럼 정보공개가 수습 시작
━ [신종코로나 비상] 17년 전 사스의 악몽 2003년 5월 중국 공안요원이 한산한 자금성을 순찰하는 모습. 당시 사스에 전 세계에서 8400여 명이 감염됐고 812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