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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vs 중국 주팅, 여자배구 세계 최강 스파이크 가린다
지난 9월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강 스파이크를 때리는 김연경. [신화=연합뉴스 ] 터키 여자배구리그 엑자시바시에서 뛰고 있는 ‘배구 여제’ 김연경(30)이 세계 최정상에 도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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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주인은 나야 나, ‘펩시티’가 이겼다
맨체스터 시티가 12일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3-1로 완파하고 개막 후 12경기 연속 무패를 달렸다. [맨시티 인스타그램] 영국 북서부의 도시 맨체스터를 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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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난 손흥민, 맨시티 상대 첫골 재도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토트넘 인스타그램] 재충전 후 살아난 손흥민(26·토트넘)이 최강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첫 골에 재도전한다. 잉글랜드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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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티 독주는 계속될까...EPL 명장열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연패에 도전하는 맨체스터 시티의 과르디올라 감독. [EPA=연합뉴스]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11일(한국시간) 오전 4시 맨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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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온화한 승부사' 최재호의 강릉고, 2회전 진출
최재호 강릉고 감독 '온화한 승부사' 최재호(59) 감독이 이끄는 강릉고가 대통령배 2회전에 진출했다. 강릉고는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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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입단' 호날두 "33세 나이, 사람들에게 다르단 걸 보여줄 것"
17일 이탈리아 유벤투스 입단 행사에 팬들의 환호에 답례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AP=연합뉴스] "나는 야망있는 선수다. 내가 최고의 공격수라는 걸 증명하겠다."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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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료 1370억원, 연봉은 390억원... 호날두, 9년 만에 팀 옮겼다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고 새 시즌을 뛰게 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 마르카 페이스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가 마침내 이적을 확정했다.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에서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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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팬들 “이게 진짜 행복 야구지유~”
“선수들 표정이 정말 밝아 보이지 않아유? 이게 진짜 ‘행복 야구’지유. 하하하.” 올해 한화 이글스 돌풍의 주역인 한화 광팬들이 13일 오후 대전 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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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 “굴비 좋아 … 한 자리에서 37마리 해치워요”
소사는 올해 5경기에 선발 등판해 2승무패, 평균자책점 1.06을 기록 중이다. [뉴스1] 시속 161㎞.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파이어볼러’ 헨리 소사(33·LG 트윈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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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티, 맨체스터 주인은 나야 나!
지난 8일 ‘맨체스터 더비’에서 맨시티의 한 팬(왼쪽)이 모리뉴 맨유 감독 사진과 함께 ‘The Finished one(끝난 존재)’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별명이 ‘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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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처럼 밟히던 식스맨, 우승 제조기로 만개
통합 6연패를 달성한 위성우 여자 프로농구 우리은행팀 감독이 9일 서울 장위동 우리은행 체육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한 뒤 사진촬영을 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자프로농구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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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컵 36번 들고도 배고픈 이 남자, 아우베스
파리생제르맹의 브라질 출신 수비수 다니 아우베스. 강렬한 눈빛이 매력포인트다. [AP=연합뉴스]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이하 PSG)의 베테랑 측면수비수 다니 아우베스(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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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가는 길 막힘 없다 … 도로공사 창단 첫 우승 눈 앞
25일 여자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공격하는 도로공사 박정아(왼쪽). [사진 도로공사] ‘우승청부사’ 박정아(25·도로공사)가 또 날았다. 여자 프로배구 도로공사가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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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청부사' 박정아 또 날았다, 도로공사 챔프전 2연승
25일 오후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도드람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 2차전 한국도로공사와 IBK기업은행의 경기에서 도로공사 박정아가 공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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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왕조 여자농구 통합 6연패 … MVP 김정은
프로여자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우리은행 선수들이 통합우승을 차지한 뒤 환호하고 있다. [뉴스1] 승리가 굳어진 4쿼터 막바지부터 아산 우리은행 슈터 김정은(31·1m80cm)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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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유광점퍼? 프로라면 당연히 우승!”
올 시즌 LG 트윈스 지휘봉을 잡은 류중일 감독은 삼성 사령탑 시절(2011~15년) 정규시즌 5회, 한국시리즈 4회 우승을 이끈 명장이다. [오종택 기자] “야구인이라면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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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구단주는 아무나 하나? ①아스널~크리스탈팰리스
[AP=연합뉴스] 지난 기사에선 영국 프리미어리그(EPL)의 구단주의 투자와 수익률 등을 살펴봤습니다. 이번에는 20개 구단들을 사들인 구단주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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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데이트] 수익률 1만1588%...EPL 구단주 되려면
2017/2018 영국 프리미어리그(EPL)가 시즌 후반부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현재 맨체스터시티가 승점 78점으로, 남은 9경기에서 4승만 추가하면 자력 우승을 확정 짓게 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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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보이’ 손뻗기 마법 … 4강서 0.01초 차로 결승 올랐다
이상호가 24일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날렵하게 회전하며 내려오고 있다. [연합뉴스] 58년. 한국 설상(雪上)이 겨울올림픽에서 메달권에 이름을 올리기까지 걸린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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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골프 선수 우승 옆에 또 그 사파리 모자 아저씨
고진영과 딘 허든. [중앙포토] 18일 LPGA투어 ISPS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고진영이 우승할 때 사파리 모자를 쓴 덩치 큰 캐디 딘 허든(54·호주)이 옆에 있었다. 1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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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김연경, 중국 상하이 정규시즌 우승 이끌어
배구 국가대표 김연경. 진천=프리랜서 김성태 역시 '배구 여제' 김연경(30·상하이)이었다. 김연경이 소속팀에게 17년 만의 정규시즌 우승을 안겼다.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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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롱 휴스턴’ 창단 55년 만에 WS 첫 우승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창단 55년 만에 꿈을 이뤘다. LA 다저스와 7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시리즈 전적 4승3패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확정지은 뒤 마운드 근처에 모여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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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416패' 밥 먹듯 지던 휴스턴은 어떻게 우승팀이 됐나
[LA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창단 55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휴스턴은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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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국수(國手)'의 고장서 펼쳐지는 국수산맥배 28일 개막
지난해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관계자와 선수단 [사진 한국기원] 국수(國手)의 고장을 돌며 진행되는 '2017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가 네 번째 막을 올린다. 국수산맥배 국제바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