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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학생의 교통사고
운전사나 보행자의 부주의와 교통규칙을 무시한 난폭운전등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하루에도 수백건의 교통사고가 일어난다. 이로인한 사망자만해도 하루평균 16명에 이른다. 『교통사고의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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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서민생활의 애환 속에 소재 듬뿍|정완영
박재삼 시인의『울음이 타는 가을 강』이라는 시의 한 구절이다. 사람이 한평생을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4가지 일이 있으니 그것은 다름 아닌 관혼상제의 절차이다. 그 4가지 절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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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의식의 마비
생각만 해도 간담이 서늘해지는 큰 안전사고가 또 일어났다. 모두 55명의 사상자를 낸 이번 경남 양산 시외「버스」화재사고는 작년 11월에 발생했던 이리역 폭발사고에 대한 우리의 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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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이변
「컴퓨터」가 일으킨 선풍은 미래학자들의 가슴을 한껏 부풀게 해 왔다. 「유토피아」는 「컴퓨터」힘으로 완성될 것이라는 의미에서 「컴퓨토피아」라는 말까지 생겨난 형편. 그러나 나라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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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성 의약품의 범람
예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은 약을 과신하는 경향이 없지 않았던 것 같다. 적어도 중류이상의 가정에서는 과거에도 으례 영신환·우황청심환·사향소합환등 소화약으로부터, 심지어는 비산등 맹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