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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어장 해류 후쿠시마 반대로 흘러 안전하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영향으로 방사능 오염 공포가 높아지면서 원양에서 잡힌 냉동 명태(동태)도 소비가 급감하고 있다. 원양업체들은 울상이다. 하지만 동태를 만드는 명태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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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 기자의 푸드&메드] 수산물 오염, 큰 걱정 안해도 되는 이유
농·수·축·임산물, 가공식품 등 일본산 먹을거리 중에서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와 관련해 가장 경계해야 할 대상은 무엇일까? 기자는 수산물을 꼽는다. 교역량이 가장 많다는 이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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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바닷물서 방사능 … 한국 “일본산 식품 전수조사”
홍콩도 일본 해산물 방사능 비상 일본 원전의 방사능 유출로 세계 각국에서 일본산 식품에 비상이 걸렸다. 우리나라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에서는 지난 14일부터 일본산 수산물의 방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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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로 폭발해도 반경 30km 너머는 큰 위험없어”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방사성 물질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국민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정부가 당장 우리나라에는 별 문제가 없다고 밝히고 있지만 이를 100% 믿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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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수산물 공영시장 문 연다
18일 개장하는 부산시 사하구 감천항 부산국제수산물도매시장 전경. [송봉근 기자]우리나라의 최대 수산물 전문 공영시장인 ‘부산국제수산물도매시장’이 19일 개장한다. 이 도매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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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의 철저한 현지 검사
지난달 27일 오후 충남 천안시의 성환배 대미수출단지. 수출용 배를 선별.세척.포장하는 작업원들 사이로 외국인 한 명이 배의 꼭지 부분 등을 돋보기로 세심히 살피고 있었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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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파동 이것이 문제] 미·일의 철저한 현지 검사
지난달 27일 충남 천안시의 성환배 대미수출단지에서 미국 농무부 산하 동식물검역소에서 파견된 검역관 세자르 칼데론이 돋보기로 배 꼭지 부분을 살피고 있다. 천안=강정현 기자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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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한국산 넙치 통관 면제
해양수산부는 그동안 대일(對日)수출용 활넙치에 적용해오던 통관 검사 면제를 냉장넙치에도 적용키로 일본과 합의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일본에 냉장 넙치육 수출을 희망하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