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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애국텐트 철거 용서 못 해…‘붉은 무리’에 전쟁 선포”
서울시가 행정대집행을 통해 기존 천막을 강제철거한 25일 오후 조원진 우리공화당(옛 대한애국당) 공동대표가 광화문광장에 재설치된 천막을 찾아 당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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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6시간만에 천막 재설치···서울시 "단호히 대처"
우리공화당 측이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 천막을 다시 설치한 모습. [뉴스1] 서울시가 광화문광장에 설치한 농성천막을 강제 철거한 지 6시간 만에 우리공화당(이전 대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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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42명" vs "비용 2억"···공화당 천막 철거현장보니
서울시는 25일 새벽 광화문광장의 대한애국당 천막을 기습 철거했다. 천막 잔해가 세종대로에 널려 있다. 최정동 기자 20190625 25일 오전 서울시는 대한애국당(현 우리공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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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강력 항의…대한애국당 광화문광장 천막 철거
25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농성 중이던 대한애국당(우리공화당) 천막을 서울시와 용역업체 관계자들이 철거하자 조원진 대표가 강력 저항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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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애국당 '우리공화당'으로 당명 변경…“朴 전 대통령 뜻”
대한애국당 주최로 열린 집회. 조원진 의원과 홍문종 의원. 장진영 기자 대한애국당이 당명을 '우리공화당'으로 개정한다고 밝혔다. 대한애국당은 24일 서울 광화문 천막당사에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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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박근혜의 신당 지지 메시지, 추석전 나올 것"
━ 신당 창당 외치는 태극기집회 가보니 홍문종(오른쪽) 의원이 15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태극기집회에 참석해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와 연설하고 있다. 홍 의원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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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탈당 홍문종 “박 전 대통령과 상의 안 한 적 없다”
홍문종 의원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자유한국당 탈당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홍문종 의원은 18일 “태극기 세력을 주축으로 하는 정통 지지층 결집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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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공천 물갈이론 술렁, 홍문종 "50명 탈당" 한다는데···
자유한국당 탈당을 선언한 홍문종 의원이 대한애국당 공동대표로 간다. 15일 오후 서울역광장에서 대한애국당 주최로 집회가 진행되고 있다. 조원진(왼쪽), 홍문종 의원이 대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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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종 "朴, 자결하려는 날 말리며 '탄핵 주역 기억하라' 말해"
15일 오후 서울역광장에서 대한애국당 주최로 집회가 진행되고 있다. 홍문종 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자유한국당 탈당을 선언하면서 조원진 의원과 대한애국당 공동 대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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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기획 ‘천수답 정치’ 자유한국당 소멸론 해답 알아도 행하지 않은 지 오래!
7월 12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등 당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 초선 의원 연석회의.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 국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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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시대와 닫힌 광장]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본다
자신이 속한 집단의 채널로 세상 이해… 투명한 공론장 재건하는 지혜 모아야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는 열린 광장인가? 언뜻 그렇게 보이지만, 실상은 상식과 멀어져 간다. 미디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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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민주당發’ 정계개편 카운트다운 들어갔나…"국정동력 여의치 않으면 新 3당합당 추진할 수도"
1년 뒤인 내년 6월 지방선거가 있다. 지방선거와 함께 개헌 찬반 국민투표도 실시된다. 국민투표 회부(回附)는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다. 개헌 전 선거법 등 관련법 개정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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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 메아리만…인터넷 여론, 대선 풍향계 못된 이유
━ 두 대선 결과의 댓글 2012년 12월 19일 밤. 제18대 대통령 선거의 개표 결과가 공개되던 그 밤. 사람들의 눈과 귀가 모두 방송사의 TV화면 앞에 몰려 있었다. 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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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령·신동욱이 조원진 아닌 홍준표 지지하는 이유…"朴 전 대통령도 당연히 같은 마음일 것"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생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과 그의 남편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3일 오전 사전투표를 마치고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지지를 표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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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선서 부산 승리가 충청권 승리의 2배 효과
1일 부산지역 새누리당 의원들이 정진석 원내대표를 찾아 신공항 심사의 공정성을 강조하자 2일 조원진(앞줄 왼쪽부터)·윤재옥·김상훈 등 대구지역 의원들이 정 원내대표를 만나러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