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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미 부통령 16~18일 방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16~18일 방한한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한국을 찾는 최고위급 인사다. 외교부는 7일 “펜스 부통령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면담 등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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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中 우다웨이 다음주 방한…대선 후보 캠프 등 다각 접촉
중국 측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武大偉) 중국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가 다음주 한국을 찾는다. 정부 당국자는 7일 “우 대표가 한국에 와서 정부 인사 뿐 아니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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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한반도, 파국이냐 평화냐? 다음 주 결판난다
한반도 운명이 풍전등화다. 4월 6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 회담의 주요 의제 중 하나는 한반도다. 벼랑 끝으로 달려가는 북한 핵·미사일과 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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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불법 연루된 중국 기업 제재 … 틸러슨, 방중 때 경고
김홍균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왼쪽)과 조셉 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22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만나 북핵과 사드 문제 등을 논의했다. [사진 최정동 기자] 조셉 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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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윤, "중국 사드 보복에 대한 미국 우려 전달했고 중국 향후 조치 예의주시중"
조셉 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22일 “지난 18~19일 방중한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은 중국이 방어시스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ㆍTHAAD)에 대해 (한국에) 보복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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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북 3원칙, 6자회담 없이 중국 압박해 북 비핵화
19일(현지시간) 대통령 전용 헬기 ‘마린 원’에서 내려 백악관으로 들어가면서 굳은 얼굴로 손을 내젓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워싱턴 로이터=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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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6자회담 대표, 베이징서 북핵 문제 논의
미ㆍ중 6자회담 수석대표가 20일 베이징에서 만나 북핵 문제를 논의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북핵 6자회담 미국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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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군부 “사드로 MD 구축” 시진핑에게 잘못된 정보 입력
━ 사드 반발 수위 높이는 중국 오는 5일 개막하는 전국인민대표대회와 함께 중국 최대의 정치 행사인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3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막했다. 이 행사에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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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북핵 6자수석 대표 통화...사드 문제도 거론
한·중 6자회담 수석대표가 3일 북핵 문제 협의를 위해 통화하며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김홍균 외교부 한반도교섭본부장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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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북아 과장에 김일성대 다닌 한국통
중국 외교부 동북아 과장에 처음으로 한국통 외교관이 임명된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중국 외교부 관계자는 "2월 인사에서 팡쿤(方坤·42) 참사관이 한국과 북한, 일본, 몽골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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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당만 상대하는 중국…왕이, 이례적 직접 환대
왕이 중국 외교부장(장관급)이 모처럼 한국에서 온 손님들을 향해 부드러운 미소를 보였다. 송영길 의원 등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방중단을 만난 자리에서다. 지난해 7월 고고도미사일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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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한산 석탄 수입 중지
북한산 석탄의 일시 수입 중지를 밝힌 중국 상무부 공고문. [홈페이지 캡처] 중국 상무부는 11일부터 이달 말까지 북한산 석탄 수입을 잠정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중국이 한시적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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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무부, 북한산 석탄 수입 일시 중지 공고
북한산 석탄의 일시 수입 중지를 담은 중국 상무부 공고문. [중국 상무부 홈페이지 캡처]중국이 유엔 안보리 결의 2321호 시행을 위해 11일부터 이달 말까지 20일 간 북한산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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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한·중 6자회담 대표, 대북제재 이행 방안 논의
김홍균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은 9일 베이징에서 우다웨이(武大偉) 중국 외교부 한반도 사무특별대표와 만나 북한의 석탄 수출 규제 등 강화된 대북제재의 충실한 이행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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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역사적인 심판의 날
나라의 운명이 걸린 '심판의 날'입니다. 오늘(9일) 오후 국회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표결합니다. "민주공화국의 헌법과 법률을 광범위하고 중대하게 위반했다"는 게 국회가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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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한·중 북핵 6자 수석 오늘 베이징서 협의
한·중이 9일 중국 베이징에서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를 개최한다고 외교부가 8일 밝혔다.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우다웨이(武大偉) 중국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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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전민 중 외교부 부부장 방북 “국경문제 논의”
류전민(劉振民·사진)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24일 북한을 방문했다. 중국 고위 관료의 북한 방문이 공개된 것은 올 해 2월 북핵 6자회담 중국 수석대표인 우다웨이(武大偉)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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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균 “중국, 안보리의 강력한 새 결의안에 동의”
“중국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차원의 강력한 신규 결의 도출에 동의했다.”김홍균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23일 전날 우다웨이(武大偉) 중국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의 회담과 관련, “양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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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열흘 동안 400번 넘게 흔들렸는데…원전 괜찮나
지진에 대한 공포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규모 5.9의 지진 발생 이후 400여 차례의 여진이 발생했습니다. 가장 걱정스러운 건 지진 지역에 건설돼 있는 원전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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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오늘 한·중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22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 우다웨이(武大偉)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한·중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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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한·중 6자수석 협의…윤병세, 연쇄 대북압박 회담
윤병세(외교부 장관·왼쪽), 보리스 존슨(영국 외교장관) [중앙포토]대북 압박 공조를 위한 정부의 외교적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한·중 6자회담 수석대표들이 만나고, 유엔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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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부처 참여 외사영도소조, 북핵 ‘왕이 이니셔티브’ 도출
■[중앙SUNDAY·與時齋 공동기획] 세계가 묻고 세계가 답하다 「우리 외교에 전략이 보이지 않는다.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와 같은 주요 이슈를 놓고 국민은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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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부처 참여 외사영도소조, 북핵 ‘왕이 이니셔티브’ 도출
2013년 6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서니랜즈에서 열린 미·중 정상회담장에 왕후닝 중앙정책연구실 주임(맨오른쪽)이 시진핑 주석 옆에 앉았다. [중앙포토] 중국 외교의 특징을 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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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웨이 “북 핵보유 묵인 안할 것” 중 언론은 “사드가 북 도발 부추겨”
북한의 5차 핵실험 이후 정부가 대북 공조에 있어 중국의 협력을 이끌어 내는 난제를 받아들었다.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 결정으로 인한 갈등에 이어 한·중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