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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인의 로망 텃밭 농사, 농촌 경제 재건하나
━ [더,오래]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25) 먹는 게 남는 거다. 이 명언을 누가 남겼는지 모르지만 명언 중 명언이다. 사람은 살려고 먹는 것이냐 먹으려고 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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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수 부결 후 1박2일로 전북 찾은 안철수의 첫날...강공펼친 安, 덤덤했던 전북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맞는 전라북도민들의 표정은 덤덤했다. 안 대표는 13일, 1박 2일 일정으로 전북을 찾았다. 전북 고창 출신인 김이수 전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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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농식품사랑캠페인]아시아 대표 로컬푸드 성공사례가 있는 곳, 전북 완주
전북 완주군은 인구 9만명의 작은 도시다.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계곡이 이곳에 있을 정도로 깊은 산세를 자랑한다. 그래서인지 시대의 트렌드와 동떨어져 있는 벽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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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타고 즐기는 도심 여행 … 시티투어 열풍
전주 시티투어버스의 승객들이 한옥마을에 있는 경기전 하마비를 둘러보고 있다. 전주 투어버스는 오전 코스와 오후 코스로 나눠 운행된다. [사진 전주시] 서울에 사는 대학생 장승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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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이버직거래소 … 4년 만에 1조 6000억'직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재수 사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지난해 4월 25일 완주군 용진면 용진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해 둘러보고 있다. [사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수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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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마진 쏙 뺀 농산물 직매장 연내 30곳 더 만든다
전북 완주군에 지난해 4월 문을 연 ‘용진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의 내부 모습. 이 직매장은 올해 1~7월 64억22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완주=프리랜서 김성태]전북 완주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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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소득·건강 다 잡은 '어르신 행복 일터'
전북 완주군 경천면 오복 두레농장에서 주민들이 복분자 줄기를 묶어 올리는 작업을 하고 있다. 완주군에는 마을별 두레농장이 10개 운영되고 있다. 이로 인해 300여 명이 일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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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농산물 유통구조 혁신, 올해가 원년
이동필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새 정부의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에 대한 국민적 기대가 크다. 농산물이 물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6%에 불과하지만 서민경제에 미치는 심리적 영향이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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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간 70억 … 로컬푸드1호점 대박 비결은
100여 가지 농산물을 대형마트보다 20~40% 싸게 파는 완주의 로컬푸드 직매장에는 평일 평균 1000여 명, 주말 하루 2000여 명이 몰린다. [프리랜서 오종찬] 지난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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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광주서 마트 열자마자 산 새송이 무안서 새벽 6시에 따온 겁니다
이마트 광주점 ‘로컬푸드’ 코너에서 고객이 갓 나온 새송이를 살펴보고 있다(사진 위). 이 새송이는 전남 무안 어덩턱영농조합법인 등 인근에서 보내온 것이다. 이렇게 유통 단계를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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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수확해 바로 팔지요 … 완주 농산물 유통 혁명
1일 전북 완주군 용진면의 로컬푸드 직매장을 찾은 소비자가 농민들이 당일 채취한 싱싱한 채소·과일을 살펴보고 있다. [완주=프리랜서 오종찬] 농민 이종배(65·전북 완주군 용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