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박보검도 얼음물…루게릭병원 힘 보탠다
박성자 승일희망재단 이사(왼쪽 셋째)와 직원들이 전문요양병원 건립 모금을 위한 팔찌 등 기념상품을 들어보이고 있다. 김종호 기자 “2023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도전합니다. 이 도
-
“아이스버킷 챌린지로 즐기는 기부”…루게릭요양센터 희망을 쓰다
“2023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도전합니다. 이 도전에 함께 해주셨으면 하는 사람으로 박보검, 아이유, 조원희를 지목합니다.” 지난 10일 승일희망재단의 공동 대표인 가수
-
루게릭병 걸린 동생과 9년 간 70억원 모금…누나는 강했다
“여기에 바닥이 200평인 건물이 올라갈 거에요. 1층은 의원이 들어서고, 나머지는 요양 시설이에요.” 2일 경기 용인시 모현읍의 낮은 야산자락. 빈 땅에는 여름 풀이 무성했
-
“9년 동안 기부금 70억 모금…루게릭병 요양센터 짓습니다”
승일희망재단의 박성자 사무총장이 용인시 모현읍에 들어설 국내 최초의 루게릭 환자 요양센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여기, 200평(661㎡)건물이 올라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