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1) 용산구

    용산구는 관내에 육군본부를 비롯, 미8군 등 군 시설이 방대한 면적을 차지해 도시발전이 늦어지고 있는 것이 고민이다. 올해의 청사진은 이들 군 시설은 어쩔 수 없으나 한강변 개발·

    중앙일보

    1967.03.04 00:00

  • 이촌동 수용소에도 발생-설사 등 질환도

    72개 수용소에 수용되어 있는 서울의 이재민 1만9천9백62명은 연일 계속되는 장마의 이상기후로 설사와 감기 등 소화기와 인후기의 질환으로 보건의 위협을 받고 있는가 하면 18일

    중앙일보

    1966.07.19 00:00

  • 「보트」 뒤집혀 익사

    17일 하오 3시쯤 서울 용산구 서부 이촌동 296앞 한강에서 「보트」로 채소를 운반하던 강광용(25·서부 이촌동 296의23)씨는 갑자기 노 고리가 빠져 급류에 휩쓸려 뒤집히는

    중앙일보

    1966.07.18 00:00

  • 어머니와 손수레 끌고 가다 |삭발한 효성의 소녀력사

    2일하오 3시50분쯤 서울 용산구 원효로4가113 원효교 입구 내리막길에서 서부이촌동296(24통6반) 전화윤(48·노동)씨의 장녀 숙자양이 어머니 차일선(40)씨와 함께 땔나무를

    중앙일보

    1966.07.04 00:00

  • 물놀이 희생

    5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29일, 초여름의 신록에서 한 더위로 접어드는 이날 한강·뚝섬·광나루등 각수영장엔 많은 인파가 몰려들었는데 3명의 어린이들이 물결속에 희생되었다. 이 날의

    중앙일보

    1966.05.30 00:00

  • 이번에 가짜 양유

    7일 상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가루우유와 당원으로 가짜 양유를 만들어 버젓이 등록상표까지 붙여 팔아온 유시탁(26·용산구 서부이촌동290)등 4명을 상습사기 및 식품위생법위반으로

    중앙일보

    1966.03.07 00:00

  • 서울 두곳에 불

    28일 밤 서울시내 두 곳에서 큰불이 일어나 「바라크」10여채가 불타 약2백명의 이재민이 났다. ▲이날 밤7시50분쯤 서울동대문구 숭인동203 구동순(52)씨 집 등잔불이 넘어져

    중앙일보

    1966.03.01 00:00

  • 동민 돈 거둬서 횡령

    5일 상오 서울 용산구 서부 이촌동24통 주민 박승권(47)씨 등 수재민1백95명은 24통장 조우원(40)씨를 잡아달라고 용산 경찰서에 연명날인 한 진정서를 냈다. 이들 주민들은

    중앙일보

    1966.01.05 00:00

  • 새해부터 국민교학구 일부 변경

    시교위는 명년 3월1일 신학기부터 시내 변두리 발전지역에 위치한 중화국민교 등 일부 국민학교의 학구를 변경, 취학아동은 물론 재학생도 신학구로 옮기도록 했다. 29일 교위당국자에

    중앙일보

    1965.12.30 00:00

  • 사망 5명으로|이촌동 화재

    속보= 서울 용산구 서부 이촌동 참화에서 중상을 입고 시립 남부 병원에 입원 가료 중이던김재영(1)군이 29일 하오 2시 15분 숨져 이 화제로 모두 5명이 사망했다.

    중앙일보

    1965.10.30 00:00

  • 일가족 4명 소사

    29일 휘발유 암매상이 부엌에서 비닐주머니에 든 휘발유를 깡통에 옮겨 담다가 불을 내어 그의 가족 4명이 불타죽고 이웃사람 4명이 중화상을 입은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상오 9시

    중앙일보

    1965.10.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