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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독부철거 기쁨반 걱정반 정양모 중앙박물관장(일요인터뷰)
◎유물 11만여점 서둘다가 손상되면 큰일/역사 산교육장 하루라도 문닫을 수 없죠 김영삼대통령의 결단으로 현재 중앙박물관으로 쓰이고 있는 일제의 총독부건물이 헐리게됐다. 이 갑작스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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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공원은 박물관 터로 부적합"|전국진
김영삼 대통령의 결단에 따라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는 일제 총독부 건물이 헐리게 되었다. 문민 정부 들어 임시 정부의 법통을 계승하는 현시적 조치로 상해 임시 정부 선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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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시일내 해체/김 대통령 지시/새 박물관 용산공원에 건립
김영삼대통령은 9일 오후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구 조선총독부 청사를 가능한한 빠른 시일내에 완전 해체하라고 내각에 지시했다. 김 대통령은 아울러 『통일 한민족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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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여,가족을 부탁하네”(촛불)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을 비판하는 유서를 남기고 자살한 한국기체공업 대표 구천수씨(50)의 빈소가 마련된 중앙대 용산병원 영안실. 고려대 경영학과 62학번 동기생 모임인 「호록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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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공원을 「국립」으로 정부예산 들여 98년 착공
서울시가 미8군사령부자리에 조성키로 한 용산 시민공원이 당초 계획이 바뀌어 국립공원으로 조성된다. 서울시는 1일 오는 97년까지 이전될 현 미8군부지에 들어설 민족공원조성사업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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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상무대땅 "신도시냐" "공원이냐" 팽팽
상무대부지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광주문제」해결과 관련해 광주시서구쌍촌동 68만평의 상무대 이전이 확정됨에 따라 그 부지활용방안에 광주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6공화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