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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박싱 그섬-울릉도] "그곳에 가면 특별함 느껴져" 요즘 신혼부부가 주목하는 섬
울릉도(왼쪽)와 부속섬 관음도. 걸어서 건널 수 있는 다리가 놓여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지난 10월 31일 결혼식을 올린 장현수(35)·이나영(32)씨 부부는 신혼여행지를 울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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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단맛 물씬 활어회 천국 … 숙취 아침에 간절한 졸복국·메기탕
통영중앙시장 서쪽 출입구 골목 초입에 있는 은성식당의 자연산 4종 모둠회. 참돔·볼락·쥐치·우럭(붉은색부터 시계방향)이 올라왔다. 살아있던 생선을 눈앞에서 회로 쳐주는데 생선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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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혼부부를 위한 독채 풀빌라 펜션 ‘홀리데이홈’
제주도로 떠나는 비행기를 타면 언제나 기분이 좋다. 기내는 언제나 꽉 차지만, 그리 힘들어하는 이가 없다. 언제나 떠나고 싶은 곳, 제주도로 가는 길이기 때문이다. 제주도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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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애교지만 '스튜디어스'는 좀…"
20여 년 전 한 국회의원은 맨발로 기내를 돌아다녔다는 이유로 국내 언론의 집중 포화를 맞았다. 당시 야당 소속이라는 정치적 이유도 작용했지만, 국회의원이라는 품위에 어울리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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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동남아 넘어 세계 곳곳으로
▶ 요즘 신혼여행지로 각광 받는 몰디브 전경.[사진=하나투어 제공] 언제부터인가 신혼 여행하면 푸껫이나 발리, 세부, 빈탄 등 동남아 지역을 떠올리게 됐다. 이 지역은 요즘 신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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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in&Out레저] 연둣빛 용틀임 … 차밭 나들이 지금이 제철
"그곳에 가면 머리와 몸통과 꼬리를 꿈틀거리는 거대한 암청록색의 괴물들 수천 마리를 만날 수 있다. (…) 그것은 하릴없이 승천하려고 요동치는 청룡들이다." 소설가 한승원이 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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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⑩국제] 91. 인천공항
공항은 국제화의 관문이다. 1969년 10월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던 김모(59ㆍ여)씨. “해외여행은커녕 비행기를 타기도 힘든 시절이었다. 제주도 신혼여행조차 웬만해선 꿈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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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허니문 다채로워졌다
▶ 최근 신혼여행지로 유럽지역이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사진은 지중해에 위치한 산토리니 [사진제공=하나투어] 신혼여행의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예전에는 지역이나 특성도 잘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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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이슈] 항공기 뜨지 않는 예천공항
경북 예천군 유천면 매산리의 예천공항에 항공기 운항이 중단돼 경북도와 예천군 등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 아시아나항공이 지난해 8월 예천∼서울 노선의 운항 중단에 이어 지난 9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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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다시 '허니문 붐'
제주 신혼여행에 나선 장지영씨 (32) 는 원래 말레이지아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었다. 그러나 연무로 마스크를 쓰고 다닌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신혼여행지를 바꿨다. 최근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