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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투표로 당 헌법 파괴한 여당, 박정희 유신 수법 빼닮았다
━ 당원투표와 중우정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내 예상이 빗나갔다. 민주당에서 당원투표를 한다기에 “유신 국민투표보다 찬성률이 높게 나올 것”이라고 썼는데, 찬성률이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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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수당 47%올린 세종시의회, 입법예고도 부실
의정수당을 한꺼번에 47% 올린 세종시의회가 관련 조례안마저 부실하게 만들어 입법 예고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를 두고 의정비를 과도하게 인상한 것에 대한 비난을 피하려는 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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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공주가 새 서울?] 한나라 "국책 사업 아닌 정권 사업"
▶ 5일 충북 청원군 강외면 부동산 상가 주변에 부동산을 매입하려는 외지인들의 차량이 줄지어 서있다. [청원=김상선 기자] 수도 이전 예정지가 발표되면서 수도 이전을 둘러싼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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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 국회청원/“특혜결정 위한 요식행위”
◎15분만에 날치기 심사/건설차관 “법적하자 전혀없다”/서울시도 「승인근거」고민해결 「수서특혜」를 둘러싼 전·현직 서울시장의 「네탓」공방으로 지난해 12월의 국회건설위 청원심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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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동안 정치는 있었는가 본보정치부기자 방담|9대 국회 졸업성적
9대 국회가 오늘로써 사실상 막을 내렸읍니다. 형식적으로는 내년 3월11일까지가 9대 국회의 임기지만 정기국회의 조기폐회로 기능은 이미 다한 셈이죠. -세비 타는 일만 남아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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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신고의 처리
민간인의 진정서나 신고가 관공서에 접수된 뒤 그 처리가 흐지부지되고 있어 민원을 사고 있다. 봉천동의 한 여인숙주인은 소음공해 때문에 16번이나 진정하였으나 한 두 번 현장검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