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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대학 한국어과 '한류 3총사'가 열었다
"민.관.학이 뭉치니 못 해낼 게 없네요." 국립 요르단대학의 한국어과 개설에 1등 공신 역할을 한 요르단 주재 신연성(52) 대사, 요르단대학 공일주(50) 교수, LG전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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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now] 미국마저 밀어낸 중동권 '한류의 힘'
12일 개원한 요르단대학 내 한국학센터에서 신연성 주요르단 대사가 압둘라힘 알후나티 요르단대학 총장에게 태극기를 설명하고 있다. "한국어를 공부해 외교관이 된 다음 한국 주재 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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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코리안] "한류 전파 대사로 나섰어요"
"한류를 알리는 데 대사도 직접 뛰어야죠." 10일 요르단 대학에서 첫 강의를 마친 신연성(50.사진) 대사의 말이다.신 대사는 이날 한국학 과정을 수강하는 31명의 학생들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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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중동에 한국어 공부 바람 일으켜야죠"
▶ 공일주 박사가 자신이 아랍어로 쓴 한국어 교재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17일 이집트 카이로의 아인 샴스대학에 중동권에서는 최초로 한국어학과가 개설된다. 이 소식을 접하고 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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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 기획] 중동까지 한류 바람
열사에 부는 한류 바람이 뜨겁다. 아시아에 국지적으로 불던 한류 열풍이 어느새 중동의 사막까지 휩쓸 태세다. 이집트를 비롯한 중동 국가의 TV에서 한국 드라마가 인기리에 방송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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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늘어난 서적수출
우리나라 도서출판 총량이 1만종을 돌파, 도서출판종류로는 세계 선진국대열에 뒤지지 않게 되었다. 이와 함께 한국서적의 해외수출도 부쩍 늘어나 76년 도 우리나라 도서수출은 3백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