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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실업 야구「올·스타」|9일부터 서울 운서
제8회 실업 야구 「올·스타」전이 9일 서울 운동장에서 개막, 11일까지 3연전을 벌인다. 지난 7회 대회까지 22전14승8패로 실업팀이 앞서고 있는 이 실업·금융단 대항 「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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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야구 전 베스트·9 확정
실업 3차 연맹 전 기간에 실시된 「올·스타」 야구전의 출전선수 인기투표가 26일 집계되어 금융단과 실업단의 「베스트·9」이 확정되었다. ◇금융단 ▲투수=전호중(한일) 2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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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천군 도일
일본 「프로」야구「도오에이」(동영) 외야수 백인천군이 4개월간의 군 훈련을 마치고 지난 1일 하오 도일,「팀」 에 복귀했다. 백인천의 「팀」복귀로 「시즌」개막 이래 3승1무14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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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 3백호 홈런
【동경=조동오 특파원】일본 「프로」야구 동영 「팀」의 교포 외야수 장훈 선수는 24일 동경 「고오라꾸엥」에서 열린 「낭까이」와의 경기에서 금년 「시즌」제5호 「홈런」을 날려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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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렁대는 미 프로야구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는 올해 시즌을 끝낸 직후부터 전례 없이 광범한 트레이드 선 풍에 휩싸여 있다. 메이저리그의 트레이드(선수교환 및 매매)는 12윌15일까지 마감하는데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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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쾌한 타선 철벽 마운드
일본 프로야구의 명문 롯데 팀의 내한 경기를 앞두고 팬들은 벌써부터 야구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다는 흥분에 들떠있다.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 초청으로 오는 11월78일 이틀동안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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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선발 26명 확정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 초청으로 내한할 일본「프로」야구「퍼시픽·리그」의 왕좌인 「롯데· 팀」과 대결할 한국실업 선발 군 26명이 29일 확정, 발표됐다. 오는 7, 8일 이틀동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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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대학야구 「스카우트」 중간결산
해마다 야구 「시즌·업」 때가 오면 야구계는 「스카우트」 열풍에 휘말리고 만다. 올해도 예년에 없이 각 고교 및 대학을 졸업하는 이른바 노른자위들을 둘러싸고 각 실업「팀」과 대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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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원정선수 구성- 한국 실업야구 연맹
일본 원정선수 명단 ▲단장『최동삼(한일은 야구부장) ▲부단장=김계현(실업연맹 전무이사) ▲섭외=미정▲감독=김영덕(한일은 감독) ▲코치=허호준(기은 감독) ▲주무=정태현(한일은 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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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선발 야구단 일본에
한국대학선발 야구단 21명(임원5·선수16)이 19일 상오 9시 KAL편으로 일본으로 떠났다. 일본 근기대 초청으로 친선경기 차 도일한 대학선발「팀」은 관서지방을 순회하며 일본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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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고에 패권
【부산】경북고는 3일 이곳에서 막을 내린 제22회 전국 고교야구대회에서 부산고를 2-0으로 제압, 우승했다. 경북-부산의 경기는 경북투수 남우식과 부산투수 김정수의 투수 전으로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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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천 감투상
【동경=조동오특파원】일본 프로 야구 「도오에이」(동영)「플라이어즈·팀」의 외야수인 백인천 선수는 21일 「히로시마」(광도) 구장에서 열린 금년도 일본 프로 야구 「올·스타」전 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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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선수단 확정|대학팀 도일 환송전
오는 8월18일부터 일본에 원정할 대학 선발 팀의 환송전에 출전할 실업 연맹 소속 대학 OB 팀이 20일 확정 됐다 대학 선발 팀의 환송전은 오는 29일과, 31일 이틀동안 열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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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올·스타」전|실업 야구 선수단 확정
오는 13일부터 15까지 3일 동안 서울 운동장에서 벌어질 금년도 실업 야구 「올·스타」명단이 9일 확정됐다. 『꿈의 구연』이라고 불리는 이 「올·스타」전은 그 동안 한전·육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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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야구팀 선발
한국 대학 야구 연맹은 오는 8월18일부터 약 15일간 일본에 원정할 대학 선발군을 선발, 발표했다. 이들은 일본 각 도시를 순회하면서 약 9차전을 갖게 된다. ▲단장=이봉모(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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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위에 올라선 메츠팀|격전속의 미 프로야구
지난해 승율 백대 1의 예상을 깨고 『기적의 우승』을 차지한 미 프로야구 뉴요크·메츠가 올해는 우승예상 3대 1의 고자세에서 새 시즌을 맞았으나 웬일인지 스타트부터 부조가 겹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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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9 선발|실업야구 올·스타전
베스트·9 ▲투수=김명성(육군) ▲포수=임상준(한전) ▲1루수=장원순(해병) ▲2루수=강태정(한전) ▲3루수=이춘근(해병) ▲유격수=박재영(육군) ▲외야수=박영길(한전) 최창우(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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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기 탄생…10만불 「플레이어」
2, 3년 전만 해도 「미키·맨톨」이나 「윌리·메이즈」 등 불과 2, 3명뿐이던 미 「프로」야구의 10만불 「플레이어」가 올해부터 무더기로 쏟아져 나와 이미 10여명이 연봉 1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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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 또「홈런」 올해 모두 5개
【동경=조동오 특파원】일본 「프로」야구 「도오에이」(동영)「팀」의 장훈 외야수는 5일 「사세보」(좌세보)에서 거행된 「다이요」(대양)「훼일즈」와의 「오픈」전 3차전에서 3회 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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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 l6명 은퇴
오는 4월로 야구 「시즌·오픈」을 앞둔 실업 「팀」들은 각 「팀」마다 전력강화를 위해 신진대사를 단행, 노장 선수들을 은퇴케 했는데 9개 실업「팀」에서 16명이 은퇴했다. 농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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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최우수 선수]에 쿠펙스 투수
이미 은퇴한 [샌디·쿠펙스] 투수가 지난 30일 AP기자단에 의해 『60년대 최우수 야구 선수』로 선정됐다. 66년 팔을 다쳐 [로스앤젤레스·다저스]를 떠난 좌완투수이며 현재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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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천 계약 불응|구단서 10% 인상
【동경=조동오특파원】일본[포로]야구 [드오에이](동영) 소속의 백인천 외야수는 19일 금년도 계약경신을 위한 세번째 교섭을 벌였는데 연봉을 구단측이 10%인상된 4백만원(일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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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 개약체결
【동경=고일환 특파원】일본「프로」야구「드오에이」(동영) 소속 장훈외야수 (29)는 l7일 구단측의 제안대로 작년보다 7%인하된 연봉 1천5백60만원(일화)으로 정식계약을 채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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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야구전망
제8회「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는 8일 대만에서 막을 올린다. 한국을 비롯 일본·중국· 「필리핀」등 4개국이 참가, 16일까지 「더블·리그」로 패권을 다툴 이번 대회에서 「에이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