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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끝나지 않았다' 프로야구 3040들의 생존법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시즌 개막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담금질에 돌입했다. 올해 스프링캠프에선 유독 30대 중·후반 노장 선수들의 분투가 눈에 띈다. 팀에서 입지가 좁아진 노장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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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히딩크’ 롯데 확 바꾼다
제리 로이스터 롯데 신임 감독(左)이 26일 선수들이 훈련 중인 경남 김해의 상동구장을 찾아 노상수 2군 투수코치와 악수하고 있다. [김해=연합뉴스]‘새로 배정된 라커에는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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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타석 축포 '이택근 아저씨 짱'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 홈팀인 LG트윈스 선수들과 어린이 야구팬들이 그라운드를 함께 달리며 즐거워하고 있다. [연합뉴스] 현대 이택근(26.사진)이 연타석 축포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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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보배' 이병규
프로야구 LG의 4번마는 적토마다. 호타준족의 대표적인 선수로 오랫동안 LG의 1, 2번 타자를 맡았던 '적토마' 이병규가 4번타자로 변신했다. 성공적이다. 이병규는 지난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