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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원 아니면 1000원···이게 아니면 일본 스시야 망한다
초밥 좋아하시나요? 호불호를 차치하고 초밥이 일본을 대표하는 음식이라는 데엔 이견이 없을 겁니다. 그런데 최근 일본 도쿄에서 초밥 가게가 줄폐업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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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 서빙로봇 등장한다 “인간 점원 1.5인분 하는 ‘딜리’
찬장 판교라스트리스점에서 서빙로봇 딜리가 주문받은 음식을 운반하고 있다. [사진 풀무원푸드앤컬처] 외식사업을 하는 풀무원푸드앤컬처는 4일 서빙직원 셋을 ‘채용’했다.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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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외식업 고객·점주 윈윈 비결? 안정된 식재료 공급망 확보
저비용 고효율 창업 전략 법정 최저임금이 오르고 근로시간이 줄면서 자영업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고공행진 하는 임대료 인상과 널뛰기하는 농축산물 가격도 자영업자들을 시시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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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외식업 고객·점주 윈윈 비결? 안정된 식재료 공급망 확보
저비용 고효율 창업 전략 법정 최저임금이 오르고 근로시간이 줄면서 자영업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고공행진 하는 임대료 인상과 널뛰기하는 농축산물 가격도 자영업자들을 시시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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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로드]‘김치산업 육성 방안’발표…내년 국산김치 휴게소 100곳으로
국산 김치의 품질경쟁력을 높이고 국내·외 시장을 넓히기 위한 '김치산업 육성방안'이 6일 발표됐다. 최근 한국 김치를 선호하는 국가가 늘면서 김치 수출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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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인상의 역습? 마트 ‘반값 아이스크림’도 사라지나
초등생 아들 둘을 둔 주부 박진희(42)씨는 주말을 보내고 나면 한숨이 나온다. 대단한 걸 하는 것 아닌데, 가벼운 나들이에 외식 한 번 하고 장을 보면 20만원이 훌쩍 넘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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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 논설위원이 간다] '월 160만원' 공유주방 실험…백종원·캘러닉, 한명은 운다
━ 우버 창업자도 뛰어든 한국 공유주방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왼쪽)과 우버 창업자 트래비스 캘러닉 [중앙포토] 최근 국내 외식업계의 가장 큰 화제는 차량공유서비스 우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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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기만 있는 편의점 등장…점포 무인화 가속
자판기형 편의점 '세븐일레븐 익스프레스'. [코리아세븐] 길이 10.8m, 높이 2.5m의 고속열차 모양 조형물 안에 자판기 5대가 놓여 있다. 자판기에는 음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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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GO] 옛날 삼겹살이 돌아왔다…'냉동삼겹' 전성시대
합정동 '행진'의 상차림. 기본 반찬은 오래된 호프집에서 쓰던 크리스털 그릇에, 냉동삼겹은 스테인리스 스틸 쟁반에 담겨 나온다. 익선동·을지로 등 낡고 오래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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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료 2000원입니다… 이제 ‘치킨 2만원 시대’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1위 교촌치킨이 다음달 1일 부터 배달 주문시 시 건당 2000원의 이용료를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인천시의 한 교촌치킨 가맹점의 모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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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임대료·최저임금 쇼크 … 백종원 거리 ‘백종원 식당’ 다 떠났다
‘백종원 거리’로 불렸던 강남 영동시장 인근 백종원 식당들이 사라졌다. 2013년 새마을식당 등 백종원 식당이 4개 층을 쓰던 논현동 건물(아래)은 현재 실내포장마차·한의원 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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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거리'에 백종원 식당이 모두 사라진 까닭
성성식당, 최강집,미정국수,절구미집(돼지고기 전문점) 등 '백종원 식당'이 19개나 모여 있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영동시장 인근 '백종원 거리'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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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외식업계 '일코노미' 바람~ 샤브샤브·가마솥밥도 혼밥으로 즐겨요
올해에도 ‘혼밥’ 트렌드는 외식업의 화두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6년 기준 1인 가구 수는 전국에 540만 가구이다. 1인 가구의 비율은 28%. 2017년엔 이보다 더 증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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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외식업계 '일코노미' 바람~ 샤브샤브·가마솥밥도 혼밥으로 즐겨요
올해에도 ‘혼밥’ 트렌드는 외식업의 화두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6년 기준 1인 가구 수는 전국에 540만 가구이다. 1인 가구의 비율은 28%. 2017년엔 이보다 더 증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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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난' 日 외식업계, '24시간 영업'이어 '연중무휴'도 없어져
일본에서 심각한 인력난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외식업계에선 이같은 현상으로 영업 시간의 변화가 잇따르고 있다. 일본에서 비롯된 '24시간-연중무휴'라는 비즈니스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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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비니 천국'日서 '편의점=24시간'공식 깨지나
일본 패밀리마트가 심각한 일손 부족으로 인해 24시간 영업을 중단할지를 놓고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 [사진 패밀리마트 홈페이지 캡처] 일본 대형 편의점 업체인 패밀리마트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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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된다"며 문 닫더니, 한식당 속속 여는 특급호텔
빠르게 바뀌는 한국의 식음 트렌드와 달리 호텔 레스토랑에선 크게 달라지는 모습을 발견하기가 어려웠다. 그런데 최근 확연하게 눈에 띄는 변화가 읽힌다. 바로 한식당의 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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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오히려 피해 볼 수도
━ [긴급 좌담] 내년 최저임금 7530원 후폭풍 내년도 최저임금이 16.4% 오른 7530원으로 결정됐다. 그러나 부작용 최소화 등 충분한 논의 없이 진행되는 최저임금 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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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집 건너 치킨·커피점 … 가맹점 쥐어짜야 생존, 성공한 맛집도 ‘갑질 본점’ 돌변
치킨집은 자영업의 대명사다. 소자본으로 별다른 기술 없이 비교적 쉽게 도전할 수 있어서다. 하지만 치킨집으로 돈 벌기는 녹록지 않다.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업 거래정보시스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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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터치 스크린으로 주문 남는 인력으로 서비스 확대 쾌적한 매장 환경 만든다
━ 최저임금 1만원 되면 자동 주문 시스템 더 확산 … 결국엔 일자리 줄어들 것 26일 오후 서울 관훈동의 맥도날드 매장. 문을 열자 양쪽으로 긴 기둥 중간에 터치 스크린을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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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포트] 종업원 대신 터치스크린이 "뭐 드시겠어요" 외식업계 키오스크 바람, 왜
26일 서울 관훈동 맥도날드 매장. 이런 키오스크 세 대가 반대편에도 설치돼 있다. 홍희진 인턴기자 26일 오후 서울 관훈동의 맥도날드 매장. 문을 열자 양쪽으로 긴 기둥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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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값 전쟁…치킨 프랜차이즈, 정부 간담회 불참 검토
치킨값 인상을 두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프랜차이즈 치킨 업체가 충돌하고 있다. 정부가 세무조사 의뢰 카드까지 꺼내며 압박하자 업체는 “억울하다”며 간담회 불참도 검토 중이다. 농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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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값 올린 업체 세무조사 받겠네
닭고기 값이 올랐다며 치킨값을 인상한 프렌차이즈업계에 농림축산식품부가 ‘공개 경고’ 했다. 농식품부는 12일 ‘닭고기 긴급 수급·가격 안정 대책’을 내놓고 “국세청 세무 조사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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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핑계 치킨값 인상에 뿔난 농식품부 “국세청ㆍ공정위 조사 의뢰”
닭고기 값이 올랐다며 치킨 가격을 인상한 프렌차이즈업계에 농림축산식품부가 ‘공개 경고’를 했다. 농식품부는 12일 ‘닭고기 긴급 수급ㆍ가격 안정 대책’을 내놓고 “국세청 세무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