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급 치료 개선 위해…119 상담 강화, 응급실 안내 직원 둔다
서울시보라매병원 응급의료센터 앞에 환자를 이송한 119 구급대 앰뷸런스가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방 중소 도시에 사는 직장인 A씨(45)는 저녁 식사를 하던 중 갑자기 허
-
[e글중심] 이국종 닥터헬기에 무슨 일이…“이순신 질투하는 선조같다”
■ 「 [중앙포토] 중증외상 분야 위자인 이국종 경기 남부권역 외상센터장 겸 아주대 교수를 둘러싸고 난데없이 욕설 파문이 터졌습니다. 유희석 아주대 의료원장이 이 교
-
만기출소 보름 뒤 "1심 형량 적다"···재수감된 유성기업 노조원
회사 임원을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유성기업 노조원들이 항소심에서 1심보다 높은 형량을 선고받고 모두 법정 구속됐다. 일부는 만기 출소한 지 보름 만에 다시 수감됐다. 2
-
예방 가능 외상 사망률 19.9%로 낮췄다..서울 개선폭 최저
전국 외상 환자의 예방 가능한 사망률이 2년 전보다 10% 포인트 가량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전국 권역별로 권역외상센터를 지은 게 사망률을 낮추는 데 기여한 것으로 분
-
이국종의 고백 "나는 항상 우울하다, 그래도 그냥 버틴다"
━ 마음의 감기, 우울증 ① 이국종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 수원=최승식 기자 이국종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은 선진국형 외상센터를 추구하면서 지난 17
-
특별한 증상 없는데도 골절? 운동할 때 주의해야 하는 ‘안와 골절’
[pixabay] 야외활동하기 좋은 계절이 왔다. 축구 등 스포츠를 즐기면서 주의해야 할 것 가운데 하나가 골절인데, 이 가운데는 ‘안와골절’도 있다. 사람의 눈은 안구 주변의
-
[데이터브루]이국종의 닥터헬기, 한달의 기록
이국종 아주대 의대 교수의 '닥터헬기'가 시험 운행에 들어간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데이터브루는 정보공개청구로 경기도로부터 받은 이국종 교수의 닥터헬기 한 달 운행 기록을
-
이국종 규탄 집회에 나타난 이국종, 마이크 잡고 "자괴감 든다"
이국종 아주대 의대 교수가 24일 자신의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위한 탄원서 제출에 항의하는 집회를 연 보수단체 관계자들의 발언을 듣고 있다. 최정동 기자 24일 오후 12시 30분
-
'극단적 선택' 대부분은 중독환자…전문센터 빨리 세워야
━ [더,오래] 조용수의 코드클리어(29) 사람이 독성 물질에 노출되면 여러 증상이 나타난다. 오심, 구토부터 혼수까지. 심각한 경우 사망에 이른다. 중독은 다양한 경로로
-
"치료해줘서 고마워요" 먼 길 달려온 환자 어머니의 눈물
━ [더,오래] 조용수의 코드클리어(28) 혼수상태로 발견되어 병원으로 실려 온 30세 환자의 상태는 매우 심각했다. [사진 pixabay] 동틀 무렵 전화를 받았다.
-
응급의료 영웅, ''아틀라스' 윤한덕 국가유공자 지정
고(故) 윤한덕 전 센터장.[연합뉴스] 올해 2월 설 연휴 때 과로로 인한 심정지로 숨진 윤한덕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이 국가 유공자로 지정됐다. 정부는 13일 국무회
-
'오일달러' 이젠 의사가 번다···함바 밥 먹으며 UAE서 2조원
아랍에미리트 왕립병원(SKSH)에서 황용승 소아신경과 교수(오른쪽)가 어린이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가운데는 통역 직원 칼리드. [사진 서울대병원] 숨이 턱 막혔다. 낮기온 42
-
"술깨면 오세요" 돌려보냈다 사망…응급실 의사 과실치사 확정
응급실 이미지.[연합뉴스] 술에 취해 응급실에 실려온 환자를 “술에서 깨면 다시 오라”며 돌려보냈다가 환자가 사망한 사건에서 법원이 의사에게 업무상 과실치사죄가 인정된다며 금고
-
[건강한 가족] 장거리 비행의 건강 수칙? 다리 자주 움직이기, 물 많이 마시기
━ 즐거운 해외여행 되려면 바캉스의 계절이 돌아왔다. 휴가철 사람이 가장 많이 몰리는 곳 중 하나가 바로 공항이다. 해외여행 자유화(1989년) 이후 비행기 이용자는 크
-
콜로라도 대마 합법화 5년···"상비약처럼 침대맡에 대마젤리"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시의 한 대마 재배 농장에서 작업자가 대마를 관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지난해 10월 캐나다가 주요 7개국(G7) 국가 중 처음으로 대마(마리화나)를
-
5개월만에 지킨 이국종의 약속…닥터헬기에 '윤한덕' 새겼다
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왼쪽)이 11일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 도장공장에서 김경수 경남도지사(가운데), 김조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에게 24시간 닥터헬기에
-
쉬는 날 출근한 의사에게 "뭐하러 나왔냐"고 물어보니
━ [더,오래] 조용수의 코드클리어(23) 강원도 한 병원의 외상센터 중환자실에서 의료진들이 환자를 돌보고 있다. 촌각을 다투는 중환자실에서 의료진은 긴장을 놓을 수 없다
-
진주 참사 때 주민 대피시킨 '관리소 직원'…현재 건강 상태는
쾌유 비는 플래카드 걸렸던 참사 아파트[연합뉴스] 지난 4월 경남 진주에서 일어난 아파트 방화 살인 참사사건 때 현장에 달려가 주민들을 대피시켰던 아파트 관리소 20대 당직 근무
-
띵동~ 부상정보가 전송됐습니다
이스라엘의 차량 탑승객 외상 분석 전문 벤처기업 엠디고 홈페이지. [엠디고 홈페이지 캡처]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치료·처치 적정 시간)’을 확보하는 일이 관건
-
사고 나면 부상정보 바로 응급실로 전송해주는 자동차 나온다
━ 커넥티드카用 의료 서비스 개발 엠디고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의료 정보 분석에 전문성을 확보한 기업이다. [엠디고 홈페이지 캡쳐]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응급환
-
경기도 ‘이국종 헬기’ 8월부터 24시간 하늘 누빈다
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이 환자 이송을 위해 옥상에서 헬기를 기다리는 모습. [중앙포토] 국내 일곱번째 응급의료 전용헬기(닥터헬기)가 8월 경기도 아주대병원에 배치된다.
-
돌연사 예고하는 실신, 20대가 40대보다 더 위험하다
━ 라이프 클리닉 성인 두 명이 있다. 둘 다 저녁 식사 후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A는 식사 후 집에 앉아 TV를 보던 중이었고, B는 회식 중 소주 석 잔을 마
-
청송→영주→의성…경북서 하루 6번 출동한 닥터헬기
안동병원의 경북 닥터헬기가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사진 안동병원] 지난 3일 오전 7시 50분 경북 청송군.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A씨(76·여성)가 차와 부딪혀 머리를 심하게
-
동네의원 진료비 깎아주는 노인 연령 65→ 70세 상향 추진
[출처=연합뉴스] 동네의원 진료비를 할인하는 노인의 연령 기준을 65세에서 70세로 단계적으로 올리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또 경증환자가 진료의뢰서를 받아서 스스로 대형병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