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1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2406/01/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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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중 친서」 오늘 중 결판|김 외무, "파국 선언할 성명은 없을 터"
김동조 외무장관과 「우시로꾸」주한 일본 대사는 11일 밤 2차례 회담에 이어 12일 아침에도 1시간에 걸친 회담을 갖고 8·15 저격 사건의 뒤처리 방안을 협의했다. 김 장관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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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함구, 일본은 관측 기구를…|"친서 조정" 고비 맞은 외무부 24시
중대 국면에 놓여 있는 한·일 양국의 외교 관계를 타결 짓기 위한 막후 교섭은 9일 김동조 외무부장관-「우시로꾸」 주한 일본 대사와의 2시간 요담으로 이견 조정 작업이 본격화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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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외무의 「조용한 강경」
2일 하오 「우시로꾸」 주한 일본대사에게 전달된 대일외교 구상서는 지난 31일, 1일 이틀에 걸쳐 노신영 차관·김정태 차관보·신정섭 아주국장이 작성, 최종적으로 김 장관의 교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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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행 연기한 김 외무
「8·15」사건 뒤처리의 대일교섭 경위를 검토하고 대책을 합의키 위해 김동조 장관과 노신영 차관 등 외무부 간부들은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쉬지 않고 주일대사관으로부터 보고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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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정부 태도 보고
김동조 외무부 장관은 17일 상오 노신영 차관과 이날 상오, 일시 귀국한 김영선 주일 대사를 불러 대통령 저격범 문세광이 일본여권을 소지했다는 점, 범인 문의 권총출처가 일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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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피격 위기 모면
15일 상오 국립극장에서 진행중인 제29회 광복절기념식장에서 괴청년 1명이 경축사를 낭독중인 박 대통령을 저격했으나 좌절되었으며 저격범은 현장에서 즉각 체포되었다. 그러나 육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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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장 산업시찰을 단축
11일로 4일간 계속된 북미 및 구주공관장회의는 회의와「파티」의 연속으로 참가자들이 모두 피곤해 해 오는 19일부터 2박3일로 짜여진 산업시설시찰일정을 1박2일로 단축. 매일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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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차관 협정, 한국-서독 체결
3천5백만「마르크」(약 1천3백만불)를 서독으로부터 도입하는 내용의 한-독 재정차관협정이 17일 하오2시 외무부장관실에서 장관을 대리한 노신영 외무차관과「사라친」주한 서독대사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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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국 대사 이동 단행
박정희 대통령은 26일 주「유엔」대표부 대사, 주「필리핀」대사를 포함한 11명의 대사를 새로 임명 및 전보 발령했다. 주「유엔」대사에는 박동진 주「제네바」대사가 임명됐으며 외무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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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향태
정일권 국무총리는 「타놈·키티카초론」 태국수상의 초청으로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태국을 공식방문 하기 위해 김윤기 건설부장관, 박기석 원호처장, 강서룡 국방차관, 홍성철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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