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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노동자 고충 많아 24시간 상담소 마련 절실"
"노말헥산 사건은 한국에 온 외국인 노동자 문제의 종합판이다." 22일 안산외국인노동자센터에서 만난 박천응(사진) 목사는 이렇게 말했다. 하루 16시간에 이르는 장시간 노동에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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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들의 깨어진 '코리안드림'…비행기표 못사 귀국못해
21일 오후2시 경기도시흥시정왕동 시화공단 인근 오이도 마을 판자촌 어느 집. 대문도 없이 시골 폐가를 연상케 하는 2평 남짓한 좁은 골방에 라라 (33.방글라데시 국적) 등 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