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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독점 인터뷰] “한국인이 주인인 다국적 제약기업으로 키우겠다”
1987년 직원 1명 데리고 창업한 회사를 매출 2000억원 중견기업으로 일궈내… ‘사회의 그늘’ 자처, 문화센터 건립·중국동포 지원 등 공익사업에도 ‘무한투자’ 강덕영 한국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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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개량신약 개발에 전력투구 … 글로벌 제약회사와 경쟁한다”
━ 인터뷰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제약업계에서 기린아로 통한다. 창립 30주년을 맞은 지난해 연 매출 2000억원 규모의 중견 기업으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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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세에 약품 도매업 도전…25년 만에 매출 3조원 눈앞
조선혜 ‘지오영’ 회장은 첨단 물류시스템, 정보기술(IT) 도입 등 업계 최초를 시도했다. 회사 이름은 조 회장이 직접 지었다. ‘지오그래픽(geographic)’과 ‘榮(영화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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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의약품 유통마진 미국의 5배, '고마진' 심각하네~"
국내 의약품 유통과정의 ‘고마진’ 왜곡 현상이 문제로 제기됐다. 최근 새정치민주연합 김용익 의원이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는 2013년 전체 의약품 유통현황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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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올 매출 900억 도전, 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사장
1993년 영국.필리핀 지역에 4만 달러 상당의 완제 의약품을 수출할 때만 해도 사람들은 금세 믿지 않았다. 당시 국내 제약업계는 원료 수출에 만족할 뿐 완제 의약품 수출은 몇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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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억 매출 올리며 다국적 기업과 '맞장'
'할인점 업계에 이마트가 있다면 의약품 유통업계엔 '지오영'이 있다.' 이마트가 월마트.까르푸.테스코 같은 외국계 할인체인점들에 꿋꿋하게 맞서고 있듯이 지오영은 국내 의약품 도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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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유통비용 줄여야"
"한국의 노조는 생산성에 비해 임금인상요구가 지나쳐 외국기업의 투자의욕을 멍들게 합니다." 스위스계 물류회사인 쥴릭파마코리아의 크리스티안 스퇴클링(35·사진)사장이 털어 놓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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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개혁 제대로 하자] 6·끝. 의료산업 어디로
의료산업이 적자생존 시대에 돌입했다. 무한 경쟁에 못이겨 망하는 곳이 느는가 하면, 변화에 빠르게 적응해 흥하는 곳도 많다. 일부에서는 자본력에 따라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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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개혁 제대로 하자] 의료산업 어디로
의료산업이 적자생존 시대에 돌입했다. 무한 경쟁에 못이겨 망하는 곳이 느는가 하면, 변화에 빠르게 적응해 흥하는 곳도 많다. 일부에서는 자본력에 따라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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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무역장벽보고서 한국 부분 요약]
다음은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31일 공개한연례 국별 무역장벽보고서중 23쪽에 달하는 한국 부분을 간추린 내용이다. ◆무역개요 1999년 미국의 대 한국 무역수지적자는 전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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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의약품도매업체 공동물류센터 건립 서둘러-외국계 시장잠식 대응
서울.부산등의 의약품도매업체들이 외국업체의 국내진출에 대응,공동물류센터 건립을 서두르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내 32개 의약품도매업체들은 지난 10일 서울의약품물류센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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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의약품 물류센터 추진
서울지역 의약품도매상과 일부 제약회사들이 대규모 의약품물류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관련,서울지역 50개 의약품도매상들은 최근 수도권 의약품물류센터추진위원회(위원장 任完鎬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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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제품 수출공세/국내유통망 구축/외국 제약사 몰려온다
◎제휴선 끊고 「전면 위탁생산」 속셈/관세철폐땐 국내업계 속수무책 외국제약회사들이 합작생산 대신 국내에 완제품의 수출비중을 늘리고 있고 최근에는 독자적인 판매망을 갖춘 유통회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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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열 경쟁…제약 업계
지난 60년대의 제약 업계는 「드링크」제가 선도했다고 한다. 꼬마 수험생에서 「택시」운전사까지 광범위하고 다양한 수요층을 가졌던「드링크」류. 어느 약사는 이것을 가리켜 『수도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