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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강양길씨 外
▶강양길씨 별세, 윤종덕씨(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부사장) 장인상=2일 대구파티마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053-958-9000 ▶김영신씨 별세, 송재우씨(외교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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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영어학부, 박소운 통역사 초청 콜로퀴엄 개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부는 오는 12월 17일(토) 11시, 사이버한국외대 사이버관에서 제47차 콜로퀴엄를 개최한다. 이번 콜로퀴엄에서는 국제회의 한영통역사로 활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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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신기술 대체율 1위 오른 외교부 “통번역 부처 인식 처참”
인공지능(AI) 이미지. [사진 픽사베이] 미래 신기술로 중앙부처 공무원을 얼마나 대체할 수 있을지 다룬 행정안전부 최근 보고서가 미묘한 파장을 낳고 있다. 관가에선 “부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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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진 찍으려면, 나만의 스토리를 생각하세요
━ 콘텐트 제작이란 무엇인가 소셜미디어(social media)의 등장으로 누구나 ‘콘텐트 크리에이터(content creator)’인 시대가 개막했다. 상대주의 관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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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젖혀두고 밥한끼 합시다···文이든 아베든 이런 제안을"
2일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2019 문화소통포럼(CCF)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 제공] 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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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를 세계에 알린 그가 온다···아미들은 다 아는 벤자민
BTS와 포즈 취한 제프 벤자민 [제프 벤자민 인스타그램] BTS 열성팬이라면 다 아는 미국인이 있다. K팝 칼럼니스트인 제프 벤자민이다. 미국 빌보드에 K팝을 소개하면서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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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뉴브강 수색대원에 많이 통역하는 헝가리어 "또밥, 또밥"
9일 오후, 허블레아니 호 인양 준비 현장이 보이는 머르기트 섬 하단에서 만난 진이레(24)씨. 헝가리 대테러청(TEK) 출입증을 걸고 있다. 김정연 기자 “헝가리어가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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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전 앞둔 '워밍업 만찬'···트럼프·김정은 나란히 앉았다
[AP=연합뉴스] 27일 미·북 정상간 환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환한 눈웃음을 보낸 순간이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에게 “북한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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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뒤끝 작렬' 한한령, 한류의 미래는 있는가
━ 기로에 선 한·중 문화콘텐트 사업 ‘뒤끝 작렬’이라는 표현이 적당해 보인다. 중국이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시스템)배치를 이유로 내린 ‘한한령(限韓令)’을 두고 하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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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더-김소연 부부 서울서 결혼식 축하연 개최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와 부인 김소연 씨가 28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결혼 축하연을 위해 손을 잡고 입장하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28일 오후 서울 하얏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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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개 사진 하나로 SNS ★…‘엘프’ 안젤리나 다닐로바
━ 인스타그램 팔로워 60만명 거느린 SNS★ ‘러시아 엘프’ ‘갓젤리나’ ‘세젤예(세상에서 제일 예쁜)’ 애칭과 함께 SNS 스타로 떠오른 안젤리나 다닐로바. 한국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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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조정실 外
◆국무조정실 ▶법무감사담당관 이병우◆헌법재판소▶헌법연구관 이재홍·이진◆외교부▶해외언론담당관 황순성▶정책분석담당관 윤지완▶정책공공외교담당관 김광재▶지역공공외교담당관 송진화▶의전총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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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인사이트] 중국의 민낯 드러낸 한한령…한류는 도움 될 때만 필요
임대근한국외대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 교수한류가 내우외환(內憂外患)을 만났다. 안으로는 비선 실세에 의한 국정 농단의 주요 타깃이 됐고 밖으로는 중국 당국의 ‘한한령(限韓令)’이란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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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떴다! 특성화학과 5 한국외대 LD학부
외교 무대에서 활약할 국제 전문가를 꿈꾼다면대학마다 밀어주는 전략 학과가 있다. 학교에서 특별히 챙기는 학과인 만큼 장학금과 기숙사 입사 우선순위 배정, 학과 실습 및 연구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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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정상에게 "Who are you" … 우리 대통령 실수에 혼쭐
정상회담 풍경을 생각하면 으레 떠오르는 장면이 있다. 대통령 바로 옆에서 서류 뭉치를 들고 대통령 말에 심각하게 귀 기울이는 사람, 정상회담 통역사들이다. 그들은 정상이 대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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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정상에게 "Who are you" … 우리 대통령 실수에 혼쭐
정상회담 풍경을 생각하면 으레 떠오르는 장면이 있다. 대통령 바로 옆에서 서류 뭉치를 들고 대통령 말에 심각하게 귀 기울이는 사람, 정상회담 통역사들이다. 그들은 정상이 대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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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찾아가기] 통역사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청소년이 선망하는 직업을 생생하게 소개하는 ‘진로 찾아가기’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다양한 직업 현장을 찾아 그 일에 종사하는 사람이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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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 북한의 아웅산 테러 … 그 아비규환 어찌 잊겠소
이기백 전 합참의장은 “군에선 (보복 계획) 움직임이 있었다. 그러나 전두환 대통령이 전면전 확대를 우려해 실행을 중단시켰다”고 말했다. 1983년 10월 9일 오전 10시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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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산 테러 30주기…아픔을 극복해 나가는 유족들
1983년 10월 9일 오전 10시 29분. 미얀마(버마) 아웅산 묘역에서는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미얀마 외상의 지각으로 스케쥴이 꼬여 묘소에 예정보다 늦게 도착한 전두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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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기 꼭 해외 유학해야 졸업 … 7+1제 전교생 확대"
박철(64) 한국외국어대 총장은 “대학이 발전하려면 세계와 친구가 돼야 한다”며 “한국외대는 ‘7+1’ 파견학생 제도를 확대해 재학생이 한 학기는 해외 대학에서 공부하고 졸업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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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병준의 중국읽기] 안분지족(安分知足)
삼국시대 오나라의 주유周瑜. 신언서판身言書判을 모두 갖춘 30대 중반의 엄친아형 인재였던 그의 뛰어난 계책 덕분에 적벽대전赤壁大戰에서 조조曹操의 대군은 추풍낙엽처럼 떨어져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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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글로벌 리더의 메카 중앙대학교 국제대학원, 대한민국 최고의 해외학습프로그램 산실
21세기 글로벌 리더의 메카 중앙대학교 국제대학원은 세계 명문대학과 연계하여 다양한 해외학습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면서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로서의 국제적인 식견을 함양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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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전문가 190명 특채
외교통상부는 8~10월 두 차례에 걸쳐 언어.지역.통상.문화홍보 분야 전문 인력 190명(7급)을 특채한다고 16일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응시자의 기본적인 외교 역량과 전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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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한·미 정상 망신시킨 미국 통역사
미국 최고위 관리들의 영어 발언이 한국어로 잘 통역되지 않은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지난해 7월 방한한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이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과 회담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