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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옷 많은 남자, 나는 춤 추는 남자
━ [더,오래] 강신영의 쉘 위 댄스(29) 나는 옷이 많다. 남들처럼 정장, 캐주얼, 등산복, 아웃도어는 물론 댄스복 종류가 추가되기 때문이다. 남자들 댄스복이야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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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라메 파워? 코로나 도피? 감독 논란에도 6만명 본 ‘레이니 데이 인 뉴욕’
우디 앨런 감독의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의 한 장면. 주인공 개츠비 역의 티모시 샬라메와 그의 여자친구 애슐리 역 엘르 패닝의 연기 호흡이 싱그럽다. [사진 그린나래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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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스텝만 신경쓰면 초보, 진짜 춤실력은…
━ [더,오래] 강신영의 쉘 위 댄스(28) 남녀가 서로 가까이 서서 붙잡고 춤을 추는 것은 그것 자체만으로도 교감이다. 부부도 서로 다른 사람이라 그렇지만, 부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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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평생 바른 자세 갖고 싶나요? 춤을 배우세요
━ [더,오래] 강신영의 쉘 위 댄스(27) 자세가 나쁘면 아무리 춤을 오래 배워도 모양이 나지 않는다. 허리가 굽거나 거북목으로 춤을 추면 엉성하게 보이기 마련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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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확진 70만, 이틀 8000명 사망…트럼프 "주 해방하라" 선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 백악관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전날 경제재개 지침을 발표한 그는 이날은 "미시간·미네소타·버지니아를 해방하라"며 개방을 선동하는 트윗을 올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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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반드시 온다, 크루즈 타고 춤 맘껏 출 수 있는 날들이
━ [더,오래] 강신영의 쉘 위 댄스(26) 요즘 댄스 학원은 개점휴업 중이다.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이 벌어져 외출 자체를 안 한다. 댄스스포츠와 달리 붙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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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나이가 들수록 필요해요, 춤 추면 생기는 이 감각
━ [더,오래] 강신영의 쉘 위 댄스(25) 30년간 댄스스포츠를 했다 하니 좋아진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 좋아진 점은 여러 면에서 얘기할 수 있으나 우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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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폼나게 파티 즐기는 댄스, 1분이면 배울 수 있죠
━ [더,오래] 강신영의 쉘 위 댄스(24) ‘춤’이라고 하면 겁부터 먹는 사람이 많다. 일단 자신은 춤은 못 춘다고 선언하는 것이다. 그러나 춤은 그리 어려운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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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뉴스] "미 연준 금리인하, 비트코인과 상관관계 없다"
[한줄뉴스] 외신 “미연준 금리 인하, 비트코인과 상관관계 없다” (더블록) 노보그라츠 갤럭시디지털 CEO “BTC, 안전자산 역할 충분히 못 해” (유투데이) 외신 “비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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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고 춤 배운다고? 스트레스 받다 때려칠 수도
━ [더,오래] 강신영의 쉘 위 댄스(23) 춤을 배우고 싶다는 사람들이 많다. 춤을 배우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느냐고 묻는다. 그러면 춤을 왜 배우려고 하느냐고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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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오른쪽,돌리고… 어떻게 그 복잡한 걸 다 외울까?
━ [더,오래] 강신영의 쉘 위 댄스(22) 댄스스포츠는 한발을 내 딛는 ‘스텝(Step)’으로 시작해서 몇 가지 스텝으로 이뤄지는 ‘휘겨(Figure)’, 그리고 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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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의 마지막 사랑 상드, 그러나 그녀에게 쇼팽은…
━ [더,오래] 송동섭의 쇼팽의 낭만시대(62) 조르주 상드. Nadar의 사진. 1864년. Médiathèque de l'architecture et du pa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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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센터? 학원? 댄스스포츠, 어디서 배워야 할까
━ [더,오래] 강신영의 쉘 위 댄스(21) 댄스스포츠에 관심은 많은데 막상 입문하려고 하면 망설여진다. 정보가 난무하다 보니 오히려 더 혼란스럽다. 무슨 종목이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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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 추는 여성의 아름다운 옆모습, 목빗근에 달려있죠
━ [더,오래] 강신영의 쉘 위 댄스(20) 댄스 덕분에 우리 몸에 대한 각각의 부위를 배웠다. 댄스를 가르치려면 부위에 대한 설명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댄스는 결국 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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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빈 신년음악회에 오른 베토벤의 춤곡
전상직 서울대 음대 교수 올해도 어김없이 새해 첫날 빈 악우협회 황금 홀에서 빈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신년음악회가 열렸다. 푯값이 최대 1200유로에 이르고 전 세계 90여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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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하게 경쾌하게…빈 신년음악회의 ‘심쿵’한 희망에 열광하다
2020 빈 신년음악회가 1월 1일 오전 11시 15분 오스트리아 빈의 무지크페라인 황금홀에서 열렸다. 178년 전통의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빠른 폴카와 느린 왈츠, 행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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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영화 못지않은 눈·귀호강…파바로티·고흐 영화로 만난다
노래하는 ‘겨울왕국’ 공주들과 ‘백두산’ 화산 폭발만이 볼거리는 아니다. 이번 연말연시 극장가는 유명 공연장‧미술관 부럽지 않다. 새해맞이 영감을 북돋워 줄 예술가들의 귀호강‧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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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고 춤 배운다? 살 먼저 빼고 오세요
━ [더,오래] 강신영의 쉘 위 댄스(19) “춤추면 살이 빠진다면서요?”, “살 빼려고 춤을 배우려 합니다”는 얘기를 자주 듣는다. 과연 ‘춤을 추면 살이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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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불꽃놀이, 퍼레이드 그리고 무장경찰…, 세계의 새해맞이 풍경
2020년 새해가 밝았다. 지구촌은 벅찬 희망과 함께 새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을 맞이했다. 삶의 고단함, 사회 갈등, 내전과 전쟁도 잠시 잊었다. 폭죽을 쏘아올리고, 가장행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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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바이올린 14대 몫 해요” 서울서 2020년 여는 미니 빈필
다음 달 내한해 빈필 신년음악회 음악을 들려주는 빈필 멤버 앙상블. [사진 SBU] 세계 90개국 5000만 명. 오스트리아 빈의 신년 음악회의 시청자 숫자다. 빈 필하모닉 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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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14대 역할 혼자해요" 새해초 한국 오는 '미니 빈필'
2009년부터 빈필하모닉의 제2바이올린 단원으로 연주하고 있는 쉬켈첸 돌리. [사진 SBU] 세계 90개국 5000만 명. 오스트리아 빈의 신년 음악회의 시청자 숫자다. 빈 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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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Week Chart & Guide
━ 영화 예매 [자료=인터파크] 영화 예매 12/21 ━ 클래식 음반 [자료=풍월당] 클래식 음반 12/21 ━ 베스트셀러 [자료=교보문고] 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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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 환자를 백조로, 근육 해방…마법의 ‘댄싱 퀸’
18일 공연의 클라이맥스였던 ‘백조의 호수’ 장면에서 세종대 이윤지 학생의 솔로. 뒤쪽 군무를 추는 ‘댄포파’ 수강생들의 얼굴은 본인들의 요구로 가렸다. 김경빈 기자 “이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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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댄스 배우냐고요? 반짝이 드레스 맘껏 입고 싶어서
━ [더,오래] 강신영의 쉘 위 댄스(18) ‘옷이 날개’라는 말이 있다. 옷이 좋으면 사람이 한층 돋보이게 됨을 이르는 말이다. 어떤 옷을 입느냐에 따라 사람이 달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