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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여자” “미친 사나이”…‘강남스타일’ 오빤 틀렸다 유료 전용
싸이 뮤직비디오 ‘강남스타일’은 글로벌 히트상품이다. 2012년 7월에 나와 지금까지 세계인 42억 명이 봤다. 야한 노랫말과 노골적 춤을 거북스러워하는 이들도 있지만 세계가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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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식당 갈 때 재킷만 걸쳐도 대접 달라져 … 그게 스타일 힘
━ [두 남자의 스타일 토크] 맞춤정장 이탈리아 남성은 색상의 조합, 옷의 길이 등을 어려서부터 교육받는다. ‘거지도 모델’이라는 농담이 생겨난 이유다. [사진 체사레아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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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경계를 허물다, 그래서 더 멋스럽다
지난 7월 20일 미우미우 청담 부티크 오픈기념 파티에 참석한 셀럽들. 왼쪽부터 하지원, 김소현, 고아성, 티파니미우미우는 1993년 미우치아 프라다에 의해 만들어졌다. 개성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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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리무진 대신 야무진 차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앞둔 지난 13일 전시장에서 피아트 크라이슬러의 지프 차량이 포장에 가려진 채 공개를 기다리고 있다. [프랑크푸르트 AP=뉴시스] 자동차 매니어의 가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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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5000만원짜리‘비쿠냐 코트’ … “내 브랜드를 알리지 말라”
서울 청담동의 로로피아나 매장을 방문했을 때 가격표에 붙은 동그라미를 세다 정신이 아득해졌다. 상상 이상이었기 때문이다. 최고급 울이나 캐시미어 제품도 있었지만 최고가는 비쿠냐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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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의 헤어스타일] '머리'를 과감히 리모델링하라
▶IBM 코리아 이휘성 대표는 퓨전 올빽 스타일이다. 전면과 옆면의 모습에서 부드러움과 카리스마를 볼 수 있다. 반백의 머리를 무스로 빗어 올렸다. ‘올빽’ 스타일이다. 하지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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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름난 디자이너 브랜드 옷 수입의류에 밀려 사양길
국내 하이패션을 이끌어왔던 정상급디자이너 브랜드들이 지난해부터 계속된 침체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60년대 맞춤복 위주에서 70년대 중반을 전후하여 고급기성복으로 전환, 6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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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류 기성복시대 자리잡았다
여성의류가 완전 기성복시대로 접어들었다. 국제양모사무국 한국지부가 조사한 여성의류 기성화율은 84년에 이르러 84%를 기록했으며 이에따라 여성기성복시장의 연간 매출액 규모도 1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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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만능」속에 「자연회귀」목소리
2001년의 패션계에 디자이너들은 자못 환상적인 기대를 걸고 있다. 현재 기술과 그에 따른 여건부족으로 미처 실현되지 못하고 있는 갖가지 가능성이 18년 뒤에는 「실제 입고있는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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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판매전…주니어 기성복-교복자율화 앞둔 의류메이커 동향
9월에 접어들면서 의류 메이커들의 주니어복 생산이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 3월 첫선을 보인 반도상사의「조느망」을 선두로 주니어복 제작에 착수하기 시작한 각 의류 메이커들은 9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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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온 기성복신사시대 고르는 법과 가격
외국에서는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가 기성복을 입고 있지만 아직 한국에선 기성복이라면 「싸구려」정도로 일반화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2∼3년 전부터는 서울을 비롯한 도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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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선풍기는 이젠 여름철의 필수품처럼 되어 버렸다. 이번 여름에 새로 장만하려는 가정이라면 다음 순서로「체크」하면 완전한것을 구할수있다. ①쇠, 놋쇠보다는「플라스틱」제품이 회전음이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