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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다 잊었나…배 불법 증개축∙과적, 해양재난 여전했다 [세월호 3654일]
11일 오후 목포 해경이 예부선 선장 장모(63)씨에게 검문·검색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이날 목포 해경 해양안전 저해사범 특별단속반은 건설 자재를 나르는 예부선을 집중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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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새 24만명 몰려…전남, 동계 전지훈련 성지로 떴다
지난해 전국체전을 치른 전남지역이 동계 전지 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 사진은 전남 완도군에서 훈련 중인 초등학교 축구팀. [사진 전남도] 지난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를 치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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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만명 몰려왔다…두 달새 227억 매출 올린 전남의 비결
지난해 전국체육대회를 치른 전남지역이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 사진은 전남 여수시 진남경기장을 찾은 청소년야구팀이 전지훈련을 하는 모습. 사진 전남도 지난해 제1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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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고래’ 상괭이 보러 가자…완도 개머리길, 행운의 절벽 유료 전용
■ ‘겨울에 걷기 좋은 섬길’ 글 싣는 순서 「 남쪽 바다에 떠 있는 섬은 12월에도 여전히 푸르다. 겨울에 걷기 좋은 섬길 3곳을 소개한다. ① 한겨울 동백 터널, 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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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자주 찾는 원산…북쪽 7번 국도에도, 남쪽 77번 국도에도 명사십리
77번 국도가 남서해안을 굽이친다면, 7번 국도는 동해안을 끼고 달린다. 한반도의 등골을 타는 도로다. 77번 국도와 마찬가지로 부산시 중구에서 시작한다. 함경북도 온성까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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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는 여행
━ WIDE SHOT 와이드샷 5/23 비바람이 한바탕 휩쓸고 지나간 섬은 원시의 자연으로 돌아갔다. 항해하듯 구름이 흘러가는 파란 하늘과 잔잔히 파도가 부서지는 쪽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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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최적지"...1000억원대 난대수목원 유치 사활건 거제와 완도
난대수목원 거제 후보지 전경. [사진 거제시] 1000억 원대의 예산이 투입되는 국립난대수목원 유치를 놓고 경남 거제시와 전남 완도군이 치열한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다. 두 자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