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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대선에 뛰어든 극우언론인, 아이돌 인기 “롤모델=트럼프”
프랑스 대선 판도를 뒤흔들고 있는 극우 언론인 출신 정치인 에릭 제무르. AFP=연합뉴스 프랑스도 내년 봄 대통령 선거를 치른다. 선거일이 4월10일로, 약 5개월로 다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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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7]'아는' 드라마 말고 '인생 드라마' 필요한 당신께
20일 종영한 '아는 와이프'. 현재를 바꾸기 위해 과거로 돌아갔지만 다시 지금의 삶을 택한다. [사진 tvN]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연휴다. 이번 추석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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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비슷해진 지구촌, 리메이크 드라마 뜬다
‘라이프 온 마스’의 원작사인 영국 BBC는 한국판에 대해 ’오리지널의 본질을 담고 있으면서도 지역적 매력을 갖췄다“고 호평했다. [사진 각 방송사] 해외 드라마 리메이크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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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 대목 기대 부푼 극장가 눈길 끄는 영화가 별로 없다
민속명절(2월 2일)대목에 부푼 극장가에 막상 새로 선보이는 영화는 많지 않다. 대부분의 개봉관들이 신정프로를 계속 상영한다. 민속명절에 서울의 극장가에서 개봉되는 영화는 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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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극장가에 외화홍수
연말연시 대목을 노린 극장가가 새로운 외화들로 홍수를 이루고 있다. 서울시내 14개 개봉관과 전국 40여개 시지역 극장에서 지난 중순부터 신정까지 개봉되는 영화는 리바이벌 상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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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산책
이작품은 19세기말 이탈리아의 한 마을에서 있었던 센세이셔널한 한 연애사건을 다룬「로돌포·소네고」소네고의 소설을 작가 자신의 각색으로 영화화한 것이다. 性과 외부세계를 단절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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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성의 반항적 부정그린 이영화 『와이프 미스트리스』 수입
부부의 육체적 평등주의를주장하고나선 한 여성의 반항적 부정을 그린 이탈리아영화『와이프 미스트리스』가 수입돼 개봉을 서두르고있다. 19세기말 이탈리아의 한작은마을이배경. 우연한 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