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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줄 서는 가게들, 간판이 없다
메뉴를 적어 놓은 널빤지 외에는 간판을 찾을 수 없는 익선동 ‘간판 없는 가게’. 간판을 달지 않았더니 오히려 찾는 사람이 더 많아졌다. [사진 간판 없는 가게] 서울 종로구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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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이 뭐가 중요해?"
간판이 뭐가 중요해?" 요즘처럼 이 말이 와닿은 적도 없을듯하다. 최근 인기를 얻는 식당이나 카페 등 식음 매장을 보면 간판이 없는 곳이 많으니 말이다. 과거엔 파는 상품이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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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추억의 장소 '목욕탕'의 즐거운 변신
━ 미술관으로 공연장으로 … 목욕탕의 즐거운 변신! 동네 목욕탕. 30대 이상이라면 어린 시절 일주일에 한 번은 꼭 들렀던 이 공간이 이제 아련한 추억의 공간으로 점점 사라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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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우린 목욕탕에서 때 안 벗기고 딴짓하지요
지난 5월 31일 손님이 없어 문을 닫았던 서울 아현동의 동네 목욕탕 ‘행화탕’에 공연을 즐기는 사람들이 가득 차 있다.[사진 축제행성·채드박] 동네 목욕탕. 대형 사우나가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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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으로 공연장으로…목욕탕의 즐거운 변신
동네 목욕탕. 30대 이상이라면 어린 시절 일주일에 한 번은 꼭 들렀던 이 공간이 이제 아련한 추억의 공간으로 점점 사라져가고 있다. 목욕 끝나고 마셨던 시원한 바나나우유 맛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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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뜨는 골목길 3단계
당신은 어느 골목길에 가시나요 일부 젊은층이 찾는 골목이 입소문 타며 부상서촌 일대 상가 임대료 4년간 4배 이상 급등가로수길, SPA 브랜드가 디자이너 상점 대체대형 브랜드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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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플레이스] 한강진길, 빨간 벽돌집 옛 골목 사이사이 아주 특별한 작은 가게들
가로수길 경리단길 이어 뜨는 트렌드세터의 거리 빨간 벽돌로 지어진 오래된 2~3층 주택 건물에 특색 있는 가게들이 자리잡은 한강진길의 풍경. 오래된 동네 골목길의 운치와 트렌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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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홍대보다 먼저 … 패션 최전선 된 이태원 뒷골목
24일 오후 한남동 ‘옹느세자메’ 카페 앞 골목에 모여 있는 사람들. 옹느세자메(On Ne Sait Jamais)는 ‘아무도 모를 일’이란 뜻이다. [장혁진 기자] ‘뜨는 이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