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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라임·옵티머스 철저 수사하고 은폐 여부 감찰해야
라임·옵티머스 펀드 관계자들이 청와대와 여당 인사들에게 로비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검찰은 단서를 포착하고도 수사는 물론이고 보고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 그러나 아무리 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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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형 비리 수사 윤석열이 나서라” 야당, 총장 직할 특별수사본부 요구
윤석열 라임·옵티머스 사태에서 여권 핵심 인사들이 잇따라 거명되자 야당이 ‘권력형 게이트’로 규정하며 검찰을 향해 “제대로 수사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윤석열 총장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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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수석 언급된 라임·옵티머스…그래도 검찰만 때리는 野 왜
라임·옵티머스 사태가 정치권 뇌관으로 확산하고 있다. 두 자산운용사의 펀드 부실운용 수사 과정에서 여권 핵심인사들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어서다. 특히 야당은 검찰을 겨냥해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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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계 연루설 문건 여러 버전 있다, 캘수록 커지는 옵티머스
옵티머스펀드NH투자증권 피해자들이 지난 7월20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중앙회 앞에서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뉴스1] 검찰이 옵티머스 펀드사기 사건에서 고위급 정관계 인사들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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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옵티머스 수사팀 인력 보강 지시…금융권 넘어 정‧관계 로비 조준하나
옵티머스펀드NH투자증권 피해자들이 지난 7월 서울 서대문구 농협중앙회 앞에서 사기판매 규탄하는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 [뉴스1] 1조원대의 옵티머스 펀드사기 사건을 맡은 검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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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옵티머스 문건에 靑ㆍ정관계 인사 실명 없어”
서울 강남구 옵티머스자산운용 사무실 앞. 중앙포토 서울중앙지검이 부실업체 투자로 5000억원대 피해를 낸 옵티머스자산운용의 로비 정황이 담긴 내부 문건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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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문건에 등장한 채동욱·이재명…본인들은 "과장·거짓"
5000억원대 피해를 낸 ‘옵티머스 사태’와 관련해, 채동욱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도 지사 등 고위급 정관계 인사들이 실명이 적시된 문건이 공개됐다. 당사자들은 문건의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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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가 물류단지 사업 청탁? 이재명 "사기꾼 뻔한 거짓말"
서울 강남구 옵티머스자산운용 사무실 앞. 중앙포토 부실 업체 투자로 5000억원 이상의 금융 피해를 낸 옵티머스자산운용(옵티머스) 측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물류단지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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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조서·보고 누락…윤석열, 중앙지검에 철저 수사 지시
윤석열 검찰총장이 김재현(구속 기소) 옵티머스 대표의 정·관계 로비 의혹을 철저히 수사하라고 서울중앙지검에 지시했다.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이끄는 수사팀이 여권에 타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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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옵티머스 물류단지 사업 청탁? 사실무근"
서울 강남구 옵티머스자산운용 사무실 입구. 중앙포토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옵티머스자산운용사에서 고문으로 활동할 당시 물류단지 사업과 관련해 정관계 로비를 했다는 SBS의 보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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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사태’ 축소 수사 우려에, 윤석열 "철저 수사" 지시
윤석열 검찰총장(왼쪽)이 지난해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29차 마약류퇴치국제협력회의에 참석해 개회식을 마친 후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검찰총장이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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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의 시선] 윤석열 죽이기의 배후는 누구인가
박재현 논설위원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의 시발점은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였다. 최순실(최서원으로 개명)의 태블릿PC에 대통령 연설 자료 등이 저장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국정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