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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비호 의혹 옵티머스 대표 “이혁진과는 공모 안했다”
19대 총선에 민주통합당(현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이혁진 전 옵티머스 대표. [뉴시스] '옵티머스 사모펀드 사건'으로 구속기소 된 김재현(49) 옵티머스자산운용 대표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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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진 횡령자금 어디로 갔나···의혹 다 못 푼 ‘옵티머스 사기’
옵티머스 펀드 NH투자증권 피해자들이 지난달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앞에서 '사기판매'를 규탄하고 있다. [뉴스1] 검찰이 '옵티머스 사모펀드 사건'에서 펀드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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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일당, 마스크 거짓 구매로 150억원 빼돌려…김재현 대표 등 추가 기소
옵티머스 펀드 NH투자증권 피해자들이 지난달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앞에서 '사기판매'를 규탄하고 있다. [뉴스1] '옵티머스 사모펀드 사건'을 일으킨 피의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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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실세도 거론됐다, 역대급 사기극 옵티머스 전말 대해부
옵티머스자산운용이 판매사에 자사 펀드의 환매 연기를 요청한 지 약 한 달이 지났다. 옵티머스는 공공기관 매출채권 등 안전한 자산에 투자한다며 1조5000억원이 넘는 돈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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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옵티머스 경영권 다툼에 국가기금 700억이 흔들렸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전파진흥원)이 옵티머스 자산운용에 748억원을 투자하고 이를 거둬들인 계기가 이혁진 전 대표의 제보 때문이었던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이 전 대표는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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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골든코어 대표 "옵티머스 김대표 '왕회장 돈' 40억 투자"
이혁진(53) 전 옵티머스자산운용 대표는 최근 언론 인터뷰를 통해 옵티머스 사태의 핵심인물로 정모(57) 씨를 지목했다. 동부증권 부사장을 지낸 정씨는 옵티머스운용 관계사에 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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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美서 모습 드러낸 이혁진 "옵티머스 주범 따로 있다"
9일(미국시간) 이혁진 전 대표의 아내가 운영하는 샌호제이 소재 학원에서 2018년 3월 22일 당시 대통령 전용기를 타지 않았다며 자신이 예약한 항공 예약권을 보여주고 인터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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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의 시선] 윤석열 죽이기의 배후는 누구인가
박재현 논설위원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의 시발점은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였다. 최순실(최서원으로 개명)의 태블릿PC에 대통령 연설 자료 등이 저장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국정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