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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풀 제칠 일만 남았다…LG전자 2분기 사상 최대 매출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입구에 LG 로고가 설치돼 있다. 뉴시스 LG전자가 1958년 창사 이래 2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LG전자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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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접고 TV는 ‘날개’ 달고…LG전자 2분기도 ‘훈풍’ 기대감
LG전자의 실적 순풍이 2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 1분기에 버금가는 호실적을 올렸다는 전망이 속속 나오고 있다. 대신증권은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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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 끝나면 TV 수요 뚝…LCD 패널 호시절 끝나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확대되면서 TV 수요가 줄어들고, 이에 따라 액정표시장치(LCD) 가격이 하반기부터 하락세에 접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55인치 UHD급 LCD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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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으로 TV 수요 줄어” 고민 커지는 LCD 업계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확대되면서 TV 수요가 줄어들고, 이에 따라 액정표시장치(LCD) 가격이 하반기부터 하락세에 접어들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국내 LCD 업계가 코로나에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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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툭튀’ 줄어든다…삼성전자, 초소형 이미지센서 출시
삼성전자가 세계에서 가장 작은 크기의 픽셀인 0.64마이크로미터(㎛)를 적용한 5000만 화소 이미지센서를 내놓았다. 삼성전자는 2.76분의 1인치 옵티컬 포맷의 고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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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0단 V낸드 기술 확보…‘초격차’ 이어간다
삼성전자가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7세대 V낸드가 적용된 소비자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제품. [사진 삼성전자 뉴스룸] 메모리 반도체 세계 1위인 삼성전자가 낸드플래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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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SK하이닉스의 인텔 낸드 인수 승인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27일 SK하이닉스의 인텔 낸드플래시 사업 인수를 승인했다. 이로써 SK하이닉스는 미국·유럽에 이어 한국에서 세 번째 승인을 받았다. 공정위는 “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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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EU 이어 한국서도 ‘SK하이닉스의 인텔 낸드 인수’ 승인
SK하이닉스는 미국 인텔의 낸드플래시 사업 전체를 인수한다. 계약 규모는 90억달러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SK 하이닉스 분당사무소의 모습. 뉴스1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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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대가’ 수장으로 모셨다, 하이닉스 ‘낸드·파운드리 승부수’
삼성전자와 함께 ‘K-반도체’의 양대산맥으로 꼽히는 SK하이닉스가 영토 확장에 나섰다. D램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낸드플래시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로 눈을 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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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호황 메모리 반도체, 내년엔 '초호황'…2023년 정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기업이 주도하고 있는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올해 호황기에 진입해 내년 사상 최대 매출을 경신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1일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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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전력 최적화하는 D램용 ‘스마트 반도체’ 공개
삼성전자가 최신 DDR5 D램 모듈용 전력관리 반도체(PMIC) 3종을 공개하고 시스템 반도체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 DDR5 D램 모듈용 전력관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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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명함 한장으로 잡았다…‘韓인재 中 빼돌린’ 브로커 덜미
“출국이 안 됩니다.” 2019년 8월 인천국제공항 해외 출국장에서 항공권을 들고 출국하려던 장광재(41ㆍ가명)씨는 게이트에서 멈춰야 했다. 잠시 후 공항에 있던 장씨에게 경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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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잘하는 메모리에 집중하면서 차·AI 반도체 키워야
━ 코어테크가 미래다 ① 반도체 삼성전자는 반도체 사업에서 지난 1분기 3조37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지난해 1분기 대비 16% 줄었다. 반면에 파운드리(위탁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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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 빨라진 초격차, 美는 투자 압박…삼성전자의 고민
삼성전자 서울 서초동 사옥. [뉴스1] 삼성전자 반도체부문의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은 3조3700억원이다. 지난해 1분기 대비 16% 줄었다. 반면 파운드리(위탁생산) 경쟁업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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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도 놀란 '역주행'···1000억 들인 '로스트아크'의 부활
금강선 스마일게이트 게임 디렉터가 지난해 말 열린 ‘게임온’ 유저 페스티벌에서 ‘로스트아크’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로스트아크는 출시 2년 만에 매출 835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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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수입 차량용 반도체 MCU, 국내 첫 개발·출시
올 들어 자동차용 반도체 수급난이 극심한 가운데, 국산 자동차용 마이크로컨트롤러(MCU)가 처음으로 시장에 등장했다. 자동차용 MCU는 국내에서 전체 물량 가운데 97~98%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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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첫 차량용 MCU 나왔다···삼성전자 파운드리 시범생산
최근 반도체 부족 사태로 공장 가동에 차질을 빚은 현대차 아산공장 내 쏘나타 생산라인. [사진 현대차] 올 들어 자동차용 반도체 수급난이 극심한 가운데, 국산 자동차용 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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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SAS 표준 구현한 서버용 SSD 출시
삼성전자가 ‘SAS-4’ 표준을 지원하는 업계 최고 성능의 엔터프라이즈 서버용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인 ‘PM1653’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S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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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클립] OLED 매출 전망 12조원…프리미엄 TV의 흐름 바꾼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으로 인해 ‘집콕’ 문화가 확산하면서 프리미엄 TV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 특히 LG 올레드 TV는 섬세한 화질 표현, 탁월한 명암비 등으로 영화나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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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드리 벌어지고 D램·낸드는 쫓기고…삼성 괜찮니
미·중 무역 갈등으로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이 ‘넛크래커’ 신세에 몰린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마저 위협받고 있다. 미국 마이크론 등 경쟁사가 공격적 투자를 통해 영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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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격차 좁혀지고, 합종연횡까지…삼성전자, 메모리도 위협받는다
미·중 무역 갈등으로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사업이 ‘넛크래커’ 신세에 몰린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도 지각변동을 겪고 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초호황)을 맞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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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소비가 ‘대박 효자’…삼성·LG 예상보다 더 잘했다
삼성 갤럭시 S21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지난 1분기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좋아졌다. 스마트폰과 가전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삼성전자는 1분기 매출액 65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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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서두르지 말고 긴 안목으로 대비해야
7일부터 휴업에 들어간 현대차 울산1공장 코나 생산라인. [사진 현대차] 7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미래차-반도체 연대·협력 협의체' 2차 회의가 열렸다.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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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갤S21, LG는 오브제가 열일 했다…1분기 최고 실적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의 딜라이트샵을 찾은 시민들이 갤럭시S21 시리즈를 살펴보고 있다. [뉴스1]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지난 1분기 각각 역대 최고 수준의 실적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