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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곡 한가마 3,150원 20일부터 수매개시
정부는 올해 추곡수매를 국회동의와 관계없이 오는10월20일부터 작년가격과같은 한가마 3천1백50원 (정곡80「킬로」들이) 으로 실시하고 국회가 최종적으로 정부의 동의요청에의한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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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안에서도 이견
정부·여당정책심의회는6일 올해추곡수매값을3천1백50원 (80킬로들이1가마)으로하기로 합의했다. 이날회의는 또한 수매량을 금년도추곡산출량의 약1할인 2백97만석으로 결정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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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조절과 외미의 수입
정부는 올해 추곡수매가격을 양곡 가마당 3천1백50원으로 책정하고 총 2백57만석을 수매하되 별도로 40만석은 수출할 예정이라 하며 정비교환·농지세등을 제외한 순현금수매규모는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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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현실과 그 체질
23일은 단오. 단오면 농가에선 보리타작이 절정을 이룬다. 사상 최고라는 올해의 보리 농사이고 가을에도 풍년이 들면 올해 농사는 4천4백만석(잡곡류 포함)에 달할 것이라지만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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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곡수매 백84만석 계획
정부는 8일 국무회의에서 총 규모 3백90만2천석으로 된 66년 미곡 년도 정부관리 양곡수급 계획을 의결했다. 미곡 2백27만석, 잡곡 백63만2천석으로 된 이 수급계획안에 의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