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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잇단 메달 낭보, 무르익는 평창 ‘8-4-8 작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로고. ‘겨울스포츠 강국’ 코리아의 꿈이 무르익고 있다. 올림픽 전초전에 출전한 태극 전사들이 잇달아 낭보를 전해오고 있다. 금메달 8개를 획득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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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천재' 네이선 천,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 1위
'점프 천재' 네이선 천(18·미국)이 평창 겨울올림픽 금메달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쇼트 연기를 펼치고 있는 네이선 천. [사진 ISU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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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요정' 최다빈, 부츠와 부상 2중고 딛고 날아올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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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베데바·하뉴 평창 은반서도 빛날까
김연아가 은퇴한 이후 피겨 여자 싱글에선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가 독주하고 있다. [AP=연합뉴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로고. 피겨스케이팅은 겨울올림픽의 꽃이다. 화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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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의 신’ 키운 체조 명장, 이번엔 설원 묘기 조련
‘도마의 신’ 양학선(아래 작은 사진)을 키운 조성동 감독은 평창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에어리얼 대표팀을 가르치고 있다. 그가 에어리얼 팀을 맡은 건 스키를 타고 내려오다 공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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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판 썰매 쿨러닝, 히말라야 찍고 평창으로 질주
내년 2월 평창 올림픽에 출전하는 시바 케샤반. 인도의 ‘루지 왕자’로 불리는 그는 ’따뜻한 한국인들과의 교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진 케샤반 페이스북] 2018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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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뼈 금 가고도 금 딴 조현민, 평창으로 난다
조현민은 ’나중에 할아버지가 돼도 (스노)보드를 타고 싶다“고 했다. 평창 겨울올림픽에 출전해 멋진 연기를 펼치는 꿈을 이룬다면, 그다음은 뭘까. 그는 ’아빠 선물을 기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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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스키 활강' 열릴 정선알파인경기장, 제설 작업 스타트
인공 눈 만들기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정선알파인경기장. [사진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인공 눈 만들기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정선알파인경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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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4일 대회시설 완공 선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시설이 완공됐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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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에 울려 퍼진 평창의 목소리 "성공 개최 확신"
30일 그리스 아테네 그리스올림픽위원회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인수단 기자간담회에서 홍보대사 김연아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아테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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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 종목 소개] 프리스타일 스키
지난 1월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파크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테스트이벤트에서 스키 에어리얼 종목 참가선수가 화려한 공중 곡예를 선보이고 있다. 중앙포토 고전적인 알파인 스키에서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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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3연속 금 노리는 이상화, 고다이라를 넘어라
이상화(左), 고다이라(右) 고다이라 나오(31·일본)를 넘어라. 겨울올림픽 3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빙속 여제’ 이상화(28·스포츠토토) 앞에 놓인 숙제다. 그는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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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고다이라와 경쟁? 의식 안해...완벽한 레이스 펼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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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속에 교훈 찾고 '평창 드림' 꿈꾸는 '한국 썰매 3총사'
【평창=뉴시스】추상철 기자 = 2018 평창동계올림픽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 실전테스트가 실시된 18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슬라이딩 센터에서 스켈레톤의 윤성빈이 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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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없는 10대 공중 묘기 한·일전, 설레는 평창 설원
지난 8일 뉴질랜드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딴 뒤 부상으로 받은 시계를 들고 기뻐하는 도츠카 유토(사진 왼쪽),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프리스타일 빅에어 부문에서 한국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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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 카메라 선수에 달아 ‘1인칭 시점’ 중계화면 전송
━ 포스텍 첨단 기술, 스포츠산업 지형 바꾼다 포스텍 스포츠융합과학연구센터를 이끌고 있는 김영석 교수는 “스포츠에 열광하는 과학 두뇌들의 열정이 연구의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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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명만 구사 1440도 회전 거뜬 평창 넘보는 ‘스웨그’
━ 스노보드 빅 에어 국가대표 이민식 스노보드 국가대표 이민식은 ’평창에서 과감하게 금메달에 도전 하겠다“고 말했다. 작은 사진은 그의 경기 모습. 김경록 기자 스웨그(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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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D-200] 올림픽 뒤 냉동창고 제안 받아 … 1264억 강릉 빙상장의 굴욕
내년 2월 평창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가 열리는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철거와 존치를 놓고 고민을 거듭한 끝에 지난해 4월 남겨두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마땅한 사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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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단일팀 만들자는데 … 출전권 딴 북 선수 한 명도 없어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4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이 공연을 마친 북한 태권도시범단을 격려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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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강 굴리냐” 비웃던 시절 가족·친구 다 끌어들였죠
━ [2017 스포츠 오디세이] 컬링 대표팀 독식한 ‘킴스패밀리’ 家長 김경두 교수 컬링 여자대표팀은 전원 김씨로 구성돼 ‘팀 킴(Team Kim)’이라 불린다. 가운데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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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평창에 올 수 있었으면.." 지키지 못한 홀컴의 약속
15일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훈련을 마친 뒤 만난 스티븐 홀컴. 평창=김지한 기자 '미국 봅슬레이의 영웅' 스티븐 홀컴(37)이 평창동계올림픽에 나서는 모습을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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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슬레지하키, 강릉 세계선수권 동메달
아이스슬레지하키 대표팀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한국 아이스슬레지하키 대표팀이 5년 만에 세계선수권에서 메달을 따냈다. 3·4위전에서 노르웨이를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서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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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메달 자신하는 장애인하키 대표 이종경
세계선수권 이탈리아전에서 드리블하고 있는 이종경.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장애인하키의 매력이요? 부상이죠."18일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7 세계 장애인 아이스하키선수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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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Sundae(순대)가 아이스크림인가요”
“하루 방값이 40만원이라니 이게 사실인가. 그렇다면 외국의 5성급 호텔보다 비싸다는 이야기다.” 평창 겨울올림픽이 이제 300일도 남지 않았다. 강원도 강릉과 평창 일대의 숙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