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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갈등 속리산 문장대 온천개발 또 제동…환경청 반려 처분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 10일 속리산을 사진으로 촬영해 공개했다. 잦은 비로 생성된 수증기가 안개와 구름으로 변해 문장대 주변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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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문장대 온천 개발 놓고 경북-충북 갈등 재현
문장대온천개발저지 괴산군 대책위원회가 지난달 21일 괴산군청에서 온천 개발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괴산군] 경북 상주와 충북 괴산의 앙금으로 남은 속리산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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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대 온천 개발 재추진에 경북-충북 ‘30년 갈등’ 재연
경북 상주 지역에서 속리산 문장대 일대 온천 개발이 추진되자 충북이 반발하고 있다. 22일 충북 괴산군에 따르면 경북 상주지역 문장대 온천 관광휴양지 개발 지주조합은 지난달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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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북항 재개발 사업지에 해수온천 또 발견
부산항만공사(BPA)는 북항 재개발 사업지역에서 해수온천이 또 발견됐다고 10일 밝혔다. 복합환승센터 개발예정지 지하 920m 지점에서 발견된 해수온천은 수온 35도 이상에다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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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산책] 학교 안 온천에 실버타운
강원도 속초시 동우대학교는 교내의 온천을 이용해 실버타운을 조성키로 하고 최근 시에 2만9000여평에 대한 도시계획 변경과 온천원보호지구 지정을 신청했다. 동우대는 이 일대에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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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석모도 100여만평 온천 개발
강화도 서편의 석모도에 100여만평 규모의 온천지구가 지정된다. 인천시는 최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인천시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 일대 101만평을 온천원보호지구(용궁온천.약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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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온천 개발 붐
강릉에 온천 개발 붐이 일고 있다. 강릉시는 19일 "옥계면 금진리 산 16의 5일대 87만여평의 (가칭)'정동 온천'을 온천원(源) 보호지구로 지정해 주도록 강원도에 신청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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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에 온천타운 추진
강원도 동해시는 7일 "망상동 동해고속도로 휴게소 부근에서 온천수가 발견돼 지난달 강원도에 온천원보호지구 지정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시추 결과 지하 700~130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