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iz & Now] 수제 맥주 ‘옥토버훼스트 바이젠’ 출시
11일 마이크로브루어리코리아는 수제 밀맥주 ‘옥토버훼스트 바이젠’ 캔을 13일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맥주는 롯데칠성음료가 주최한 ‘제1회 수제맥주 캔이 되다
-
“바나나·캐러멜 향 가득” 오디션 1등 수제밀맥주, 캔에 담았다
독일식 수제 밀맥주 ‘옥토버훼스트 바이젠’ 캔이 오는 13일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된다. [사진 마이크로브루어리코리아] “바나나와 캐러멜 향이 두드러지고, 풍미는 구수하면서 부
-
[더오래]피어나던 하우스맥주 시들게 한 규제와 세금
━ [더,오래] 황지혜의 방구석 맥주여행(63) 대한민국 수제맥주 20년사② 하우스맥주 사라진 이유는 전국의 하우스맥주 업장 수는 소규모 맥주 제조자 면허가 시행된 지 3
-
[더오래]우후죽순 생겨났다 슬그머니 사라진 ‘하우스맥주’ 붐
━ [더,오래] 황지혜의 방구석 맥주여행(62) 대한민국 수제맥주 20년사①기억하는가, 하우스맥주 때는 바야흐로 2002년 2월이었다. 이 땅의 맥주인에게 한 줄기 희망
-
뭐가 달라졌나···정의연, 국세청 요구에 기부금 내역 재공시
연합뉴스 후원금 회계 관련 의혹을 받는 일본군성노예제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국세청의 수정 요구에 따라 국세청 홈페이지에 회계 내역을 재공시했다. 1일 국
-
위안부 쉼터 고가 매입 논란···"윤미향, 알고 더 줬다면 배임"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서운산 자락에 있는 위안부 피해자 쉼터인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 전경. 채혜선 기자 시민단체들이 정의기억연대(정의연)와 정의연 이사장 출신 윤미향 더불
-
[단독] 정의연, 작년에도 맥줏집 행사…지출내역 공시 안했다
정의연이 지난해 11월 10일 서울 종로구 맥줏집 '옥토버훼스트'에서 연 후원의 밤 행사. 정의연 홈페이지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지난해 한 맥줏집에서 대규모 '후원의 밤' 행사
-
정의연 기부금 장부서 사라진 2억4000만원···엉터리 회계 논란
12일 오전 회계 투명성 논란에 휩싸인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서울 마포구 사무실 앞 모습. [연합뉴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가
-
정대협 1년 지출 4억6000만원인데…"할머니에게 4억7000만원 줬다"
2018년 정대협이 공시한 공익법인 결산서류. 그해 3월 별세한 안점순 할머니에게 4억 7500여 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했다고 공시했다. 수혜 인원도 9999명으로 돼 있다. [국
-
[단독] 국세청 "정의연 기부금 회계 오류" 곧 재공시 명령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주변을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92)가 위안부 관련 단체 후원금 사용이 투명하
-
맥줏집에선 3300만원, 할머니들에겐 2300만원 쓴 정의연
정의기억연대 이나영 이사장(테이블 왼쪽 셋째)이 11일 오전 서울 성산동 ‘인권재단 사람’에서 후원금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기
-
정의연 참 희한한 기부···3300만원 지출 사용처는 맥줏집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인권재단 사람에서 최근 불거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후원금 논란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정의기억연대(정의연)
-
[손민호의 레저터치] 나이트클럽, 하우스 맥주 그리고 금강산
━ 손민호의 레저터치 금강산의 가을 이름이 풍악(楓嶽)이다. 단풍 산이라는 뜻이다. 2004년 가을에 촬영한 외금강 채하봉의 단풍이다. [중앙포토] 잔치가 끝나면 판이
-
독일인은 ‘엄근진’? 비어라이헨 만나면 생각 바뀔 걸
━ 백경학의 맥주에 취한 세계사 700만명이 몰리는 세계 최대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 [AFP=연합뉴스] 책은 고통을 주지만 맥주는 우리를 즐겁게 한다. 영원한 것은
-
칼스버그 맥주 광고에는 왜 아인슈타인이 나올까?
위인이 그곳에 있었던 이유는 단지 맥주 때문이었다. -A. J. P. 테일러(1906~1990. 영국 역사학자) 아인슈타인 이미지를 활용한 덴마크 맥주 칼스버그 광고
-
양조장 일꾼 하벨, 체코 ‘벨벳혁명’ 이끌어 대통령 됐다
━ 백경학의 맥주에 취한 세계사 맥줏값을 올리는 나라는 망한다. - 체코 속담 1994년 1월 11일 바츨라프 하벨(1936~2011) 초대 체코 대통령과 빌 클
-
루터 가라사대 “맥주 마시고 자면 천국 갈 수 있다!”
━ 백경학의 맥주에 취한 세계사 독일 화가 안톤 폰 베르너(1843~1915)가 그린 보름스 제국회의 장면. 1521년 독일 황제는 마틴 루터를 처형하기 위해 보름
-
촌뜨기 히틀러, 맥줏집 연설로 ‘아이돌 정치인’ 됐다
━ 백경학의 맥주에 취한 세계사 1940년 2월 24일 독일 뮌헨의 유서 깊은 맥줏집 호프브로이하우스에서 연설하는 히틀러의 모습. 히틀러는 맥줏집에서 맥주를 마시며 맥주
-
[박정호의 사람 풍경] 잘난 맥주 못난 맥주 없다, 국산은 맛없다는 건 취향 문제
━ 하우스 맥주 시대 연 ‘옥토버훼스트’ 방호권 대표 방호권 대표에게 맥주는 까다로운 친구다. 늘 청결에 신경 써야 한다. “후배 양조사들의 실수로 빚던 맥주를 버린 적도 5
-
[김진국이 만난 사람] 장애아 30만인데 어린이재활병원 1곳…2년 기다려야 입원, 부자는 외국 가죠
━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 [사진 신인섭 기자]사람이 좋아하는 일만 하고 살기는 어렵다. 잘하는 일만 하는 것도 쉽지 않다. 어쩌면 자신이 무엇을
-
난 앵벌이…숱한 박대 이겨내고 1만여 명 후원 받아냈죠
박정호의 사람 풍경 국내 첫 어린이재활병원 개원,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 | 아내 사고로 다리 잃은 뒤 재활 관심보상금 10억 내놓고 병원 건립 나서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
-
[경제 브리핑] 알코올 7.5도 ‘바이스복비어’ 출시
하우스맥주 전문점 옥토버훼스트는 알코올 7.5도의 ‘바이스복비어’(사진)를 16일 출시한다. 일반 맥주보다 밀과 보리 맥아를 더 많이 사용해 알코올 도수를 높였다.
-
은밀하게 위대하게, 쌉싸름한 맥주가 왔다
바이엔슈테판의 베스트셀러인 헤페바이스와 맥파이의 페일 에일(왼쪽부터).“한국 맥주가 북한 대동강 맥주보다 맛이 없다.”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서울 특파원 다니엘 튜더(31)
-
제주맥주·세븐브로이 ‘제3의 맥주’ 도전
제주산 보리로 만든 수제맥주 전문업체인 모던타임의 전봉수 대표가 가게에서 직접 만든 맥주를 따르고 있다. [김도훈 기자]맥주 전문가와 애호가들은 “한국 맥주는 맛이 없다”는 세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