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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북한 문예봉은 이젠 할머니 역만
이 여배우는 6·25전에 서울에서 북으로 간 여우 문예봉이『지금은 황혼 길에 접어들어 할머니 역으로 나온다』고 소식을 전했다. 문예봉은 지금 북의 공로배우로 되어 있다고 한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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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대동강은 서해서 만나는데 우리 인간은 헤어져 있어야 하나
【평양=신문·통신공동취재단】 30일 밤 평양 옥류관에서 북적 중앙위 주최로 열린 남-북 적 대표·자문위원·기자단 및 북한의 각 정당·사회단체요인 등 3백50명이 참석한 대 만찬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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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 대표단 김영주와 만찬
【평양=대한민국신문·통신공동취재단】평양체재 3일째인 한적 대표단 및 기자단일행은 30일 낮 12시57분 제1차 본 회담을 마치고 31일부터 남은 일정에 따라 평양구경 등 앞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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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의 시설·북의 명소
평양시 대동강변에 위치하고 있는 이 건물은 고래의 건축 양식을 본떠 지은 현대식 2층의 최고급 식당이다. 이 식당은 북한을 방문하는 각국 친선 사절단이나 외국대표들을 위한 연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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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조로운 아파트 가도…평양 나들이
【평양31일=신문-통신공동취재단】평준체재 2박3일째- 31일 한적 대표단 일행은 대동강과 을밀대를 건너다보며 북에서의 두 번째 아침을 맞았다. 이날 상오 10시부터는 북적 측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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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북 2박13일의 일정 (29잎∼31일 상오까지)
▲29일 상오 10시30분 대표단 일행 판문점 출발 ▲10시50분 개성통과 ▲11시4분 금천 도착 ▲낮 12시30분 봉산통과 사리원 도착 여관에서 휴식, 1시20분 출발 ▲하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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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극물을 관람
역사적인 첫 본회담은 30일 낮 12시57분 끝나고 한적대표단은 30일 하오 3시30분 북한 문예총 주최의 가극 「피바다」를 관람했다. 「스케줄」에 따르면 하오 1시에 점심,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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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준공한 국제회의장 장내엔 백두산의 유화도
대동강을 서쪽으로 끼고 남향으로 돌아앉은 본회담장 대동강회관은 30일 상오 8시30분부터 몰려드는 취재진과 준비요원들로 붐비기 시작했다. 지난봄 선교리 공원터에 세워진 이 건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