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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아들 이름 지어준 대가 “올해 이 한자 절대 쓰지 마라” 유료 전용
이름은 운명을 결정할까. 국내 명리학·성명학의 최고 권위자로 불리는 김동완 동국대 겸임교수를 지난달 만났다. 김 교수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가장 밀접하게 자신과 관계를 맺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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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창간특집Ⅱ | 관상으로 보는 대권 잠룡 10인의 운명
관상가 4인 이낙연·이재명·임종석·정세균·원희룡·유승민·윤석열·홍준표·김동연·이광재 감정(鑑定) “백성의 마음 얻으면 천자가 되고, 천자 마음 얻으면 제후가 되며, 제후 마음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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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주는 평범한 삶…대권, 사주 아닌 시대정신이 좌우
━ 5월은 가정의 달, 사주란 무엇인가 일러스트=이정권 gaga@joongang.co.kr 우리는 답답하면 무엇을 하는가. 신앙인이라면 기도를 할 것이다. 침잠(沈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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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제철 해산물에 강남서 8000원짜리 점심 반찬이 8가지
━ 푸짐하고 진한 맛 자연산 계절 해산물 요리…’남도사계 고운님’ ‘남도사계 고운님’은 계절마다 서남해안의 제철 해산물을 산지에서 직접 조달해 남도 미각의 푸짐한 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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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내 사주에 맞는 여행지는?
“산속이 좋을까요, 강이나 바다가 좋을까요?” 여행을 앞둔 지인들로부터 흔히 듣는 말이다. 여행이라면 어디를 가도 즐겁지 않겠는가. 물론 누구와 가느냐에 따라 느낌은 다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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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3월호] 관상으로 보는 '더 킹(The King)'
국내 유명 관상가 3인, 문재인·안희정·황교안·안철수·이재명·유승민·남경필 등유력주자 7인 분석 “관상은 물론 키와 체형, 얼굴의 기세까지 관찰…임금의 얼굴은 시대와 역사에 맞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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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 TALK] 강헌 "우주는 가치의 우열을 두지 않는다 그저 다를 뿐"
죽음을 눈앞에 두고서야 삶이 궁금해져 명리학 공부를 시작했다는 강헌은 “명리학은 모든 사람이 귀한 존재라는 걸 말하는 학문”이라고 했다.‘운명’을 말하는 음악평론가 강헌의 『명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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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책] 새해 지침서
새해 지침서 중앙일보와 교보문고가 함께 하는 ‘이달의 책’ 1월 주제는 ‘행복한 한 해를 위한 지침서’입니다. 새해 초 행복한 한 해를 설계하기 위해 필요한 지침을 주는 책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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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숙, 백수로 살고픈 인문학자
[여성중앙] 진중권의 여자 오디세이- 요즘 제일 잘나가는 인문학자 고미숙을 만났다. 요즘 제일 잘나가는 인문학자 고미숙에게 ‘주부라서’ ‘백수라서’ ‘학교를 안 다녀서’라는 변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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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양띠해 운세
2015년은 을미년(乙未年)이다. 을미년의 ‘을’은 사물로는 꽃나무이고 ‘미’는 흙으로 간주된다. 그래서 꽃이 만발하듯 한해의 운이 활짝 피어나는 한해가 될 수 있다. 그런데 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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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부활 덕? 사회 불안 탓? 10명 중 4명이 점 보는 한국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설날 가족 모임에서 김호철(가명·56)씨는 놀랐다. 어르신들과 젊은이들 가운데 점(占)을 본 사람들이 꽤 많아서였다. 젊을 때 점 따위엔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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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부활 덕? 사회 불안 탓? 10명 중 4명이 점 보는 한국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설날 가족 모임에서 김호철(가명·56)씨는 놀랐다. 어르신들과 젊은이들 가운데 점(占)을 본 사람들이 꽤 많아서였다. 젊을 때 점 따위엔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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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부활 덕? 사회 불안 탓? 10명 중 4명이 점 보는 한국
인간문화재이자 무속인인 김금화씨. 83세인 데도 정정하고 말도 흐트러지지 않는다. 무속인 생활 70년. 그에 따르면 무속인은 카운슬러이며 몸과 마음을 정하게 하는 것이 점을 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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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인생을 설계하는 이름, 신중하게 결정해야
사람의 이름에는 고유한 느낌이 있다. 이름을 들었을 때 설령 그 사람의 얼굴을 모르더라도 대강의 이미지를 만들어 보게 되는 것이 바로 이름이다. 이렇게 사람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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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와 궁합, 얼마나 믿을 만한가
케이블 채널 CH view(채널 뷰)에서 ‘미스터리 르포 블랙홀’의 시즌2를 28일부터 방송한다. 지난해 9월 방송됐던 시즌 1에서 지구종말론·관상·성명학 등 살면서 한번쯤은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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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운세, 궁합, 신청대행] 사주팔자를 제대로 알고 작명과 개명을 해야 하는 이유
부산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소문이 자자한 [가람철학관]을 운영하고 있는 가람법사(윤동경 원장)로부터 이름의 중요성에 대하여 우리가 모르는 부분에 대하여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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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작명아카데미에서 말하는 좋은 이름!
어린 시절, 누구나 이름으로 인해 놀림을 받았던 기억이 한두 번쯤은 있을 것이다. 한글이름이나 외자이름 같은 이름을 지을 당시 유행을 따라가거나, 간편하게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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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짓기, 과학과 통계적으로 FMname self작명서비스를 통해 직접 작명, 개명하자!
2005년 한 드라마에서 ‘김삼순’이라는 여주인공 이야기가 사회 내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그 후 법원의 개명에 대한 승인비율 역시 높아졌고 때문에 개명에 대한 관심도 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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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이동우 서초구청 OK민원센터장
“아이가 팔삭둥이로 태어나 인큐베이터 안에 있어요. 아무 탈없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이름 좀 지어주세요.” 10여년 전, 한 남자가 근심 가득한 얼굴로 찾아와 작명을 부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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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신묘(辛卯)년 토끼띠 해 각 띠의 전반적 운세
2011년은 신묘(辛卯)년이다. 신(辛)은 오행의 색상으로 보면 백색이고 물질은 금에 해당하기에 백금의 재물이 된다. 묘(卯)는 12동물 중 토끼에 해당한다. 토끼는 오행으로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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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의 땅을 백성에게 개국의 씨앗을 뿌리다
이색 신도비와 사당 충남 서천군 기산면 영모리에 있다. 사진가 권태균 개국군주 망국군주 태조③ 과전법 실시이성계가 역사의 전면에 등장한 계기는 위화도 회군이다. 우왕 14년(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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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민은 옳을 義, 정두언은 고요 靜 필요한 사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의재(義齋)·정재(靜齋)·단재(旦齋). 순서대로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 민주당 박지원 정책위의장의 호다.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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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민은 옳을 義, 정두언은 고요 靜 필요한 사주”
의재(義齋)·정재(靜齋)·단재(旦齋).순서대로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 민주당 박지원 정책위의장의 호다. 성씨도 소속 정당도 다르지만 재(‘집’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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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여 명 이름 지은 공무원 ‘작명가’
“부르기 쉬운 이름이 좋은 이름입니다. 한국 사람은 물론 외국 사람도 부르기 쉬워야 합니다.” 이동우(58·사진) 서울 서초구청 OK민원센터장의 말이다. 그는 1998년부터 1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