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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상황 끝났다" 선언 직후 2조원 확보, 김정주의 넥슨 다음 승부수는?
김정주 NXC 대표 [사진 NXC] “(매각 추진 등) 우리를 힘들게 했던 상황은 명확히 종료됐다.” 지난달 30일 넥슨코리아 사내 인트라넷 웨보(Webo)에 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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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개발자 허민, 넥슨 구원투수로 등판
허민 인기 게임인 ‘던전앤파이터’의 개발사인 네오플 창업자 허민(43·사진) 원더홀딩스 대표가 넥슨에 합류한다. 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허 대표의 넥슨 내 구체적인 직급 등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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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주에 3852억 회사 판 남자, 넥슨 ‘구원투수’로 떴다
인기 게임인 ‘던전앤파이터’의 개발사인 네오플 창업자 허민(43ㆍ사진) 원더홀딩스 대표가 넥슨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허 대표의 넥슨 내 구체적인 직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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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도 "뛰어들겠다" 뜨거워진 넥슨 인수전…매각 칼자루 쥔 ‘김정주 복심’ 박지원
2011년 12월 14일 넥슨재팬의 일본 증시 상장 당시의 모습. 김정주 NXC 대표(앞줄 왼쪽 세 번째)와 박지원 넥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뒷줄 오른쪽 세 번째)의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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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주 nxc 대표 입장 밝혔다…"방안 정돈되는 대로 알릴 것"
넥슨의 창업자인 김정주(사진) NXC 대표가 4일 최근 불거진 'NXC 지분 매각설'과 관련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김 대표는 넥슨의 지주회사인 NXC 보유 지분 전체를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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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주, 최소 8조원 넥슨 통째로 내놔…손정의 영향 받았다
던전앤파이터 국내 최대 게임회사인 넥슨 창업자 김정주(51) NXC 대표가 회사를 통째로 판다. 매각이 성사되면 거래 가격은 최소 8조원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인수 후보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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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Life] 개발·기획자 노하우 공유로 실무에서의 시행착오 줄여
NDC가 지향하는 ‘열린 공유의 장’ 지난해 행사에서 환영사를 하는 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이사. NDC가 지향하는 핵심가치는 ‘열린 공유의 장’이다. 프로젝트를 준비하거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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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현 244억 ‘연봉 킹’… 특별 상여금이 급여 8배
권오현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해 총 243억8100만원의 보수를 받아 국내 기업 경영인 가운데 ‘연봉 킹’에 올랐다. 코스닥 상장 기업에서는 정보기술(IT) 기기 배터리 기업인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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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엔화 강세'에 '2조 클럽' 입성 좌절…지난해 매출 1조9358억원
연 매출 2조원 기록에 도전했던 넥슨이 '엔고(円高)'의 벽을 넘지 못했다. 넥슨은 10일 일본 도쿄증권거래소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간 매출 1831억2800만엔(약 1조935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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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M&A 인식 차이, 엔씨·넥슨 사이 갈랐다
김택진(左), 김정주(右)황순현 엔씨소프트 전무는 넥슨과 엔씨소프트에 대해 “물과 기름 같은 사이”라고 표현했다. 단순히 엔씨에 대한 넥슨의 ‘경영참여 공시변경’만이 아니라 애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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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개발 안 합니까 … 김정주의 돌직구
27일 경기도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열린 넥슨개발자 컨퍼런스에 참석한 김정주 NXC 대표. [사진 넥슨] “앞으로도 인수합병(M&A)만 하고 게임 개발은 안 할 건가.” 김정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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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넥슨 일본법인 CFO에 오웬 마호니 外
넥슨 일본법인은 오웬 마호니(44·사진) 전 일렉트로닉아츠 수석 부사장을 최고재무책임자(CFO)에 선임했다. 그는 북미 온라인게임 서비스 회사인 아웃스파크의 최고경영자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