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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오신환 사보임' 공방…“국회법 위반”vs “부득이했다”
사법개혁특별위원회 간사였던 당시 바른미래당 오신환 의원(오른쪽)이 의사과에서 본인의 사·보임계가 팩스로 접수된 것을 확인한 뒤 입원 중인 입원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을 방문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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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도 안 남은 사개·정개특위, 소위원장 인선두고 시작부터 삐걱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렸다. 이날 바른미래당 권은희 간사,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간사, 유기준 신임 위원장, 자유한국당 김도읍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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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환 사‧보임’…헌법재판소 결론 언제 내나?
바른미래당 오신환 의원의 '강제 사·보임'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국회 패스트트랙 대치 정국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헌재는 이르면 이번 주 결론을 낼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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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환·권은희 2명이 '선거법+공수처' 운명 쥐었다
━ 정국 뇌관 패스트트랙, 가능한지 들여다보니 20일 의원총회를 마친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왼쪽)와 오신환 의원의 표정이 심각하다. 바른미래당은 공수처법안 등을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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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패스트트랙 태우면 탈당" 합의 4당 내부 반발
17일 밤 여야 4당이 ‘지역구 225석 + 비례대표 75석’에 50% 연동율을 적용하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제 개편안에 합의했다. 그러나 자유한국당이 비상의총을 소집하며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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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찬바람이 서초동엔 봄바람?"…국회 파행이 반가운 법원ㆍ검찰
━ “여의도 찬 강바람이 서초동엔 봄바람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최근 만난 한 법조계 고위 인사의 말이다. 여의도에 위치한 국회가 여야 대치로 냉각 국면에 접어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