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범식 무역진흥공사

한국·사우디아라비아 경제협력위 창립

한국·「사우디아라비아」경제협력위 창립 총회가 16일 하오 태완선 부총ㄹ, 방한중인 나제르 아라비아 기획상 및 1백여 경제인이 참석한 가운데 무역회관에서 열렸다. 한·「아라비아」경협

무역진흥공사장 안광호씨를 임명

정부는 임기가 끝난 대한무역진흥공사 오범식사장 후임에 주튀니지대사 안광호씨를 9일자로 임명발령했다.

정 총리 일본 향발

정일권 국무총리는「샤또」일본수상의 공식초청으로 세계 만박「한국의 날」행사에 참석키 위해 14일 하오 2시 KAL기 편으로 일본으로 떠났다. 한-일 국교정상화이후 처음인 정 총리의

3억6천만원 짜리 「말썽」|「엑스포 70」한국관

『보다 깊은 이해와 우정』이란 참가주제를 대건[엑스포70]한국관의 건립을 둘러싸고 현지와 국내각계에서 막대한 공사비에 비해 건물이 너무 초라하고 철제원주의 색깔등에 결합이 많다는

일만박 한국관|설계 못바꿀 듯

【대판=조동오 특파원】「엑스포 70」한국관 모습에 대한 시비를 가리기 위해 22일 상오 이곳에 온 김우근 상공부차관과 이춘성 문공부차관·오범식 무역진흥공사 사장·문학평론가 이어령씨

구노동단지시찰

박정희대통령은 30일상오 김정렴상공장관 김현옥서울특별시장 오범식 무역진흥공사사장 등을 대동, 구노동수출 공업단지를 시찰했다. 박대통령은 이자리에서 제2수출공업단지에서 무역박람회를

뭘 하고 있나. 퇴역한 별 들

10일 정부는 육본수송감 이훈섭 준장을 예편과 동시에 철도청장에 임명한데 이어 11일에는 예비역 공군중장 장성환씨를 KAL사장에 임명키로 했다. 이로써 교통부와 그 산하기업체에 만

(9)|수출

『「달러」를 찾아 월남시장을 누비는 한국상품은 「베트콩」을 찾아 「정글」을 누비는 한국군에 못지않은 전략이 필요하다』했다. 오범식 무역진흥공사 사장은 이렇게 기염을 토한다음 『올해

올해 대월 수출 2억불

정부는 7일 낮 박 대통령 주재 하에 청와대에서 경제각료 및 현지 외교사절들의 확대 연석회의를 열고 한·월 및 한·일 경제협력 특히 수출촉진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오는 9일까지

▲국무회의는 지난 31일 6월말로 임기 만료되는 오범식 무역진흥공사회장을 연임시키기로 의결. ▲영업세법시행령중 일부를 개정, 수출진흥지원책으로 수출품 생산업자(수출 및 군납)에 대

직할업체장 거의 별자리

상공부 산하 직할 기업체 15개 중 석탄공사를 제외한 나머지 14개의 굵직굵직한 기업체의 장들이 모두 과거 화려(?)한 경력의 장성들이 차지하고 있어 상공부가 주재하는 직할 기업체

무역진흥공사 감사 보이코트

국회상공위원 국정 감사반은 30일 대한무역진흥공사에 대한 국정감사를 보이코트 할 것을 여·야 만장일치로 결의하고 오범식 무역진흥공사 사장에 대한 파면 건의안 제출문제를 앞으로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