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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물가까지 ‘부담백배’…술·음료 집에서 ‘제대로’ 즐긴다
집에서 요리를 안주삼아 편안하게 홈술을 즐기는 모습. [사진 유튜브 영상캡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위세가 꺾이는 추세라곤 하지만 오미크론 등 잇단 변이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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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상 고령층 확진자, 내일부터 집중관리 안한다
25일부터 60세 이상 고령층과 면역저하자도 코로나19 확진 시 집중관리군이 아닌 일반관리군으로 분류된다. 정부는 그간 보건소 행정절차 등으로 집중관리군 배정과 약 처방까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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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망 하루 114명…“평균 35명선 돼야 독감처럼 관리”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서의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시행 잠정 중단을 하루 앞둔 28일 서울 시내 한 음식점에 중단과 관련한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뉴시스]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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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섬에 가고 싶다…한때 경쟁률 239대 1, 고군산군도 여행
전북 군산 앞바다, 63개 섬으로 이뤄진 고군산군도는 자동차 여행에 제격이다. 방조제와 다리로 주요 섬이 연결돼 있어서다. 사진은 2016년 7월 개통한 고군산대교. 무녀도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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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오미크론 정점 찍었나...확진 6만명대 4일째 감소세
하루 10만명을 넘어섰던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수가 감소세로 돌아섰다. 1월 초 시작된 오미크론 변이의 위세가 한 달 만에 정점을 찍고 꺾이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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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식당 영업 제한 철폐…영국 “곧 자가격리 폐기”
스웨덴 남부 말뫼에서 지난 9일 자정이 지나자 나이트클럽 입장을 기다리던 주민들이 방역 해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스웨덴은 이날부터 식당 등의 인원·영업시간 제한을 철폐하고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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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자가격리, 검사도 안해...파격적 '위드 코로나' 나선 유럽
유럽 국가들이 속속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완화하거나 해제하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인한 확진자 급증이 정점을 지났고, 치명률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판단에서다. 오미크론